메뉴

화성시, 직접 만든 천 마스크로 이웃 돕기 물결

10일부터 1일 20명씩 투입해 주당 5천매 제작 예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이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에서 직접 제작한 천 마스크로 이웃 돕기를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코로나19 예방 천마스크 제작 사업’은 관내 자원봉사자들과 기업,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나눔 행사이다.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자금은 앞서 협의회가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화성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벌인 모금활동을 통해 총 80개 기업의 후원으로 확보됐다.

봉사동아리‘정나누미’와 복지관 홈패션 및 양재 분야 강사와 회원들이 제작에 참여하며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작업장을 제공하고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원자재 공급과 봉사시간 관리를 담당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마스크 제작은 10일부터 복지관 내 양재교육장 등에서 시작됐으며 1일 20명씩 투입돼 재단, 미싱, 끈 부착, 실밥 제거, 다림질, 소독, 포장을 거쳐 한 주당 약 5천 매가 생산될 예정이다.

제작된 마스크는 오는 16일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게 무상으로 공급된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 차원에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촘촘한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수원시, '만석거 새빛축제' 4월 3일부터 시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6 만석거 새빛축제가 4월 3일 시작된다. 축제는 12일까지 10일 간 장안구 만석거(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수원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봄밤 축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메인행사는 4일 열린다. 오후 6시 ‘새빛콘서트’(야외음악당)를 시작으로, 오후 8시 30분에는 드론쇼와 불꽃놀이,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드론 500대를 활용한 야간 연출로 만석거 위에 화려한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놀이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하고, 음악분수는 축제 기간 매일 오후 7시·8시·9시 하루 세 차례 운영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호수 산책로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열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만석공원 벚꽃길을 따라 조성한 ‘새빛산책길’도 축제 기간 내내 운영한다. 레이저와 특수 조명을 활용한 벚꽃 연출, 다양한 라이팅과 포토존을 설치해 야간에도 감성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안구가 주관하는 ‘새빛콘서트’에는 가수 인순이와 수원시립합창단, 재즈밴드 등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