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조대왕 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연구 세미나 개최

화성시, 경기연구원과 무관중 온라인으로 개최.. ‘화성온TV’로 생중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오는 17일 경기연구원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반석아트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화성 온TV’및 ‘화성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정조대왕 능행차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다.

 

화성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조대왕 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써 등재될 수 있는 학술적, 정책적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주제발표에는 ▲이왕무 경기대 교수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의미 ▲이종주 전북대 명예교수 ‘정조대왕 능행차의 무형문화유산적 성격 정립’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 ‘정조대왕 능행차의 인류무형문화유산적 가치제고’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정조대왕 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 연구’가 준비됐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정형호 무형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심훈 문화예술과장은 “정조대왕 능행차는 전통축제의 원형으로서의 가치와 함께 지자체 연합의 표본”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해법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파리에 계시다면, 파리올림픽 해외안전여행 안전수칙 보세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드디어 2024 파리 올림픽이 26일부터 개최된다. 우리 국민이 알고 가야 할 현지 안전수칙 정보 인지하고 가세요. ▲ 소매치기 피해 · 가방을 몸에서 떼거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두지 말고, 앞이나 옆으로 메며, 배낭은 소매치기가 용이하므로 이용 자제 · 외부에서 핸드폰 사용 시 특히 유의하며, 주변을 항상 살피기 · 프랑스는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됐으므로 필요한 만큼의 현금 소지 권장 ▲ 차량 손괴 후 물품 절도 피해 · 주요 소지품은 차량 내부에 두지 말기, 야간 등 장기간 주치시에는 노상보다는 실내주차장 이용 권장 ▲ 폭행강도, 성폭행 등 강력범죄 피해 ·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외출 자제하고, 불가피한 외출시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알리며, 신분증 및 소액 현금 등만 소지한 상태에서 외진 골목길을 피하며 가급적 단체 이동 · 타인이 제공하는 음식, 주류 섭취 금지 · 스마트폰, 가방을 빼앗으려는 괴한을 만날 경우, 과도한 저항 자제 ▲ 교통사고 피해 · 보행시(횡단보도 건널 때 포함) 항상 길거리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충돌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 자전거의 신호위반은 일상화된 점을 감안, 자전거는 신호등에서 정지하지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