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철모 화성시장,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 필수"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비치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비치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영표 의원님의 지목으로 #119릴레이챌린지 에 동참합니다"라고 밝혔다.

 

1(하나의 집과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하며 시작된 챌린지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우량 신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원유민 화성시의장을 지목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