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민정)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24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녥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한국재정정보원 연계 재정교육’'재정배움교실'에 선정되었다. 한국재정정보원이 제공하는 '재정배움교실'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라살림’이라는 주제를 갖고 정부의 역할, 경제 3주체, 나라살림, 납세, 세금의 종류, 세금의 중요성, 예산, 예산편성, 집행결산, 국민참여예산, 재정참여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그랑아카데미는 체험형 경제프로그램을 통해 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정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알며, 재정에 대한 균형감을 길러 국민참여예산 등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기회 확장을 위해 ‘청소년 재정배움 콘텐츠 참여’라는 의미를 갖고 본 교육에 신청하였다. 향후, 그랑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직접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예산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하남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5월부터 중등반 청소년들을 시작으로 '재정배움교실' 시범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민정 관장은 “아이스브레이킹 형식을 활용하여 회차별 퀴즈 및 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 시범 동을 확대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덕풍1동, 덕풍2동, 풍산동, 미사2동, 초이동에 주민자치회를 신규 구성해 위원 140명을 위촉했다. 시는 지난 해 미사1동을 포함, 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덕풍3동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한 바 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자치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동의 주민대표기구다.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계획을 수립ᆞ실행하며, 주민 주도 참여문화 확산과 자치분권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이날 위원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제작한 위촉영상을 위원에게 개별 전송하는 방식으로 대체했다. 영상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주요인사의 축하메시지와 시 주민자치회 추진경과가 담겼고, 특히 위원들 각자가 각오와 활동소감을 직접 찍은 영상을 위촉장과 함께 담아 눈길을 끌었다. 김상호 시장은 “풀뿌리민주주의,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은 주민자치”라며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자원을 활용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이는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성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윤애)는 지난 25일 하남시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샌드위치와 과일, 음료 등이 담긴 간식 120상자를 전달했다. 성윤애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린이집에서도 소독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구성수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안충식)는 신도시 조성으로 사라지는 교산지구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고 보존하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공사가 시행하는 “민속 문화 조사 용역”은 그간 개발사업과는 다르게 기존 마을의 삶의 흔적 등을 기록하고 보존함으로써 원주민의 정서적 치유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발굴한 문화 컨텐츠와 스토리를 도시계획에 활용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간직한 특색 있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기획하였다. 교산지구 전 구역을 대상으로 2022년 7월까지 진행되며, 한양대학교 에리카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한다. 지난 1월 창우동에 민속 문화 조사를 위한 현장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는 드론ᆞXR 장비 등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촬영으로 교산지구의 모습을 담아낸 영상물 제작ᆞ마을지 출간ᆞ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들을 모두 아카이브로 구축하여 박물관 및 도서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시민에게 공개하고 기록물로서 관리ᆞ활용할 계획이다. 하남도시공사 안충식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능서면 소재 능서상동교회에서는 지난 23일 능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능서상동교회는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웃돕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지난 가을에 이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능서상동교회의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능서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23일 능서면은 2021년 2월 2차 이장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27개리 마을이장, 능서면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능서면 이장협의회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능서면 이장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준비하여 전년도 능서면 이장협의회를 이끈 임형선 前 능서면 이장협의회장과 이완우 前 능서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지원 서비스 안내 ▲2021년 농촌주택개량사업 ▲2021학년도 「21C농업인대학」 모집 등이 있었으며,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안내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임형선 전 이장협의회장님, 이완우 전 사무국장님 두 분 수고 많으셨다. 저도 지역발전을 위해 이장님들과 함께 주어진 임무를 다하겠다. 능서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2021년 1차 정기회의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으로 zoom을 활용한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점동면지정기탁금 온누리 성금 현황 보고, 2020년 사업 추진 보고, 2021년 저소득 독거어르신 안부 살핌이, 사랑의 복주머니 사업 추진 사후 보고, 2021년 신규 사업(출산가정 백일축하 지원) 및 기존사업(점동은 진국이다) 추진 승인, 희망 온누리 1인 1계좌 모금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복지사각지대 위기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 지원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점동면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하는 사업 추진은 당분간 자제하고 각종 비대면 지원 방법을 강구하여 더더욱 적극적으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점동면 복지허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에 이어 2번째 영상(zoom)으로 진행된 이번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대면회의에 비해 영상 접속이 다소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위원들간의 논의가 잘되었고 포스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달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새해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에 각각 6명이던 사용자 위원, 근로자 위원을 각 1명씩 추가로 위촉했다. 사용자 위원 쪽에서는 현업근로자 관리를 총괄하는 심경섭 자치행정과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근로자 위원 쪽에서는 북내면 강명구 환경주무관이 신규 위촉됐다. 이어 각 위원이 자유롭게 작업장의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사용자 위원인 여주시 안전관리자는 최근 여주시 산업재해 발생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사용자는 근로자 교육에 힘쓰고, 근로자는 작업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남신우 행복지원국장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근로자가 다치지 않는 것”이라며,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 근로자의 작업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요청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지난 25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및 내빈 등 20명이 참석, ZOOM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읍면동 임원 32명 총 52명 참여한 가운데 제13대·제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준수 및 확산 방지를 위해 ZOOM 영상활용 비대면을 동시에 추진해 최소한의 인원만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아쉬움을 달랬다. 이임하는 제13대 이란우 회장과 임원진에게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취임하는 14대 유춘희 회장단에게는 축하와 격려가 있었다. 이란우 이임회장은 “그동안 생활개선회의 성장과 경쟁력 있는 여성농업인으로의 도약을 위해 힘써주신 임원진들과 관계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향상에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춘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우리농업이 처해 있는 상황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촌여성 리더로서의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넘어서 역사발전의 주체로서 여성의 힘을 결집해 현재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아갈 때 우리 앞에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올 것”이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오포여명 로타리클럽(회장 이희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6일 까지‘취약계층 난방재(등유)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업은 오포여명로타리클럽의 후원금 400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연계하였고, 난방재(등유)지원과 보일러 무상점검 및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희숙 오포여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협력해주신 교보생명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한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취약계층 대상자 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