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촘촘한 공기질 측정소' 운영… 미세먼지 측정기 100개소 설치

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에 환경부 성능인증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용시설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환경부 성능인증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100개를 설치완료 했다고 4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촘촘한 공기질 측정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관내 미세먼지 발생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설치된 미세먼지 간이측정소는 기존 국가대기오염측정망을 보완하고자 생활권과 가까운 1.5~3m 범위 내에 설치함으로써 보다 시민들의 생활권내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화성시의 미세먼지 측정정보는 화성시 홈페이지 내 대기환경정보서비스 및 스마트폰 웨더퐁 어플리케이션 미세먼지 지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촘촘한 미세먼지 측정소 설치로 시민에게 보다 정확한 지역의 미세먼지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별 미세먼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오염원 감시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집중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