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가 동물등록 신청이 어려운 반려동물 소유주의 어려움을 덜고자 4월 한 달간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여주시는 5개소의 동물병원을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은 동물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동물등록률을 높이고 반려동물의 유실, 유기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읍·면·동별 지정된 운영 일정(별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접수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동물등록은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게 되며, 반려동물 소유주는 3,0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통해 반려견 동물등록률을 높임으로써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4월 6일 일요일 오후2시 반려마루(여주) 문화센터에서 ‘반려동물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선정 도서는 애견 심리행동 및 훈련 분야 스테디셀러인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저자: 페트리샤 맥코넬)’로 진행자와 참가자가 음악을 들으면서 반려견의 행동에 대해 배우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김소라 배우겸 훈련사, 김성수 재즈피아니스트, 전찬한 훈련전문가가 진행을 맡고, 내 반려견의 행동과 심리가 궁금한 보호자, 반려동물 행동학에 관심 있는 학생,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북 콘서트는 1부 선정도서 내용에 대한 이야기와 2부 반려견의 행동·심리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되고, 재즈피아노 연주가 곁들여진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경기도는 반려동물과 사람의 조화로운 삶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의 교육·행사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북콘서트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에게 친숙하고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25개소 동물병원에서 ‘2025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4월, 10월)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해 접종이 지원된다. 광견병 백신은 무상으로 공급하며 보호자는 접종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은 광주시 지정 동물병원에 문의해 광견병 백신 잔여량을 파악한 후 방문하면 되며 예방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2천500두) 접종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이해’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을 맡은 김기범 반려동물센터장은 ‘매너견 인증제’등 반려동물 정책을 소개하고, 반려인이 지켜야 하는 법적사항과 페티켓, 바른산책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평소 궁금했던 행동교정에 대하여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입양에 대하여 홍보하는 등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반려인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반려가구뿐만아니라 비반려인도 반려동물의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데, 오늘 교육을 통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한 발 가까워진 기분이다”고 말했다. 화서2동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기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통해 경기도 내 반려동물 관련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상용화 부문과 판로개척 부문(온라인마케팅 / 전시회 참가) 등 총 48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분야는 ▲상용화 부문(신규 디자인 개발, 금형·목업 시제품 제작 / 8개사)과 ▲판로개척 부문(온라인마케팅 분야 / 20개사)이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기업비서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업력 3년 이상의 반려동물용품 관련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올해 신규 추진하는 판로개척-온라인마케팅 분야는 온라인 매체를 통한 공동관 형태로 진행하며, 참여 기업에게 온라인 기획전 입점 및 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입점 제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 지원 혜택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4월 반려동물 문화교육으로 어질리티 중급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11월 운영한 어질리티 기초반의 연장으로 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초반 교육에 참여했거나, 어질리티 기초 교육 수강 경험이 있는 도내 유기견 입양가족이다. 어질리티란 독(dog) 스포츠의 일종으로, 개에게 여러 개의 장애물을 통과하여 목적지까지 달리게 하는 일종의 장애물 달리기다. 반려견의 체력과 두뇌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반려견과 소통 능력을 키우고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스포츠 활동도 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이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4월 6일, 13일, 20일 총 3회차로 운영되며 반려마루화성 실내 교육장 및 다목적 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유기견 입양자를 대상으로 어질리티 기초반을 운영했으며 기초반에 참여한 수강생이 지난해 개최한 ‘제1회 경기도지사배 반려견 스포츠대회’에서 유기견 입양부에 참가하는 등 유기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완화하는데 기여했고 보호자와 반려견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4월 반려동물 문화교육으로 어질리티 중급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11월 운영한 어질리티 기초반의 연장으로 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초반 교육에 참여했거나, 어질리티 기초 교육 수강 경험이 있는 도내 유기견 입양가족이다. 어질리티란 독(dog) 스포츠의 일종으로, 개에게 여러 개의 장애물을 통과하여 목적지까지 달리게 하는 일종의 장애물 달리기다. 반려견의 체력과 두뇌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반려견과 소통 능력을 키우고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스포츠 활동도 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이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4월 6일, 13일, 20일 총 3회차로 운영되며 반려마루화성 실내 교육장 및 다목적 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유기견 입양자를 대상으로 어질리티 기초반을 운영했으며 기초반에 참여한 수강생이 지난해 개최한 ‘제1회 경기도지사배 반려견 스포츠대회’에서 유기견 입양부에 참가하는 등 유기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완화하는데 기여했고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반려 생활을 도모했다고 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통장협의회 대상으로 반려동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이해’ 교육은 수원시반려동물센터장의 강의로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조사 보고서를 중심으로 하여 펫티켓의 필요성과 반려동물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수원시에서 하고 있는 반려동물 정책과 개물림사고에 대한 안전보험 안내 등 반려인뿐 아니라 주민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평소에 궁금했던 반려동물에 행동교정 및 유기동물에 구조현황을 안내하며 입양 활성화를 요청했다. 김기범 수원시반려동물센터장은 “반려양육자가 30% 정도 되는 만큼 반려동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비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우리 주위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가 점점 늘고 있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교육이 부족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인을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10월 첫발을 뗀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종자·주취자 등 위험에 빠진 사람, 펜스 파손·배수로 막힘 등을 발견하면 신고한다. 관련 부서, 관계기관과 합동 순찰·캠페인 활동도 한다. 장안구에서 반려견 순찰대를 시범 운영했고, 2025년에는 4개 구로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는 200여 개 팀을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동물등록 반려인이 신청할 수 있다. 반려견 순찰대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4월 12일 올림픽공원, 만석공원 운동장에서 선발 심사를 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가 시민 안전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반려인이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하며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오후 3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반려식물산업의 발전 방향과 관련 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유진선 의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김희영, 이진규, 황미상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조우현 한국반려식물협회 회장을 포함한 협회 관계자 및 용인시 공무원들이 함께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주관한 박희정 의원은 “반려식물은 복지, 환경, 산업적 측면에서도 큰 가능성을 가진 분야이다. 용인시가 반려식물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에 「용인시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만큼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진선 의장의 축사로 문을 연 이번 자리에서는 한국반려식물협회의 조우현 회장이 ’용인시 반려식물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에서 현재 추진 중인 반려 식물 관련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