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PC방 및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6일 동탄권과 동부권에 주소를 둔 노래연습장, PC방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마이크, 키보드 등에 주 사용 물품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을 지도하고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을 권장 하는 등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탄권역 139개소(노래연습장 74, PC방 65)와 동부권역 155개소(노래연습장 110, PC방 45)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했으며 서부권역은 9일(월)부터 시작해 13일(금)까지 348개소(노래연습장 218, PC방 130)에 대한 점검을 완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