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올바른 연애관을 심어주기 위한 '연애특강' 열어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28일 오후 5시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년 화성시 미혼남녀 연애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특강은 관내 대학생 및 미혼남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연애관을 심어주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겸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KBS 17기 공채 개그맨출신의 이정수 씨가 강사로 초빙돼 ‘결혼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저서 ‘결혼해도 좋아’를 쓴 이정수 씨는 결혼에 필요한 기술과 행복을 만드는 법과 지쳐있는 삶을 위한 변화의 에너지 만들기 등에 대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장경의 화성시 정책기획과장은 “저출생 인구절벽 현상이 국가적 위기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