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따뜻한 화성시 만들어요”, 취약계층 가스보일러 및 마을환경 개선 봉사활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따뜻한 화성시 만들어요”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및 마을환경 개선 사업 봉사활동에 나섰다.

 

19일 오후 화성시 태안로 95번길 일대에 위치한 벌말마을에 화성시(5), 삼성전자(19), 한국가스안전공사(18),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5), 삼천리(3) 등 5개 기관 약 50명이 모여 취약계층 28세대의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및 마을환경개선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는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를 통해 취약계층 세대의 연료비 절감 및 가스사고 예방을 도모하고, 벽화그리기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 화성시-삼성전자-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도사회복지모금회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사업’ 위한 4자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실시된 사업이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걱정이 많아지는 분들이 계시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소외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