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강상태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강상태 의원 등 34명이 발의한 ‘성남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소음대책지역 주민의 피해를 보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대상 지역의 소음피해 예방 및 소음저감 사업, 마을환경 개선과 지역주민 소득증대, 교육·문화 및 건강증진 사업 등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복지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2월 2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7일 비눗방울 봉사단(단장: 유선영)과 함께 사랑의 뜨개질”에서 만든 여름 모자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뜨개질” 봉사활동은 사랑·희망·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서 2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여름 모자 35개를 손수 만들었고 해당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의 숫자는 46명이다. 자원봉사자가 만든 여름 모자는 이동목욕 봉사활동 시 수혜대상자에게 직접 씌워주는 방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선영 비눗방울봉사단장은 “우리가 만든 여름 모자가 수혜대상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면 100번이라도 만들 수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쏟아왔던 노력이 열매를 맺었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동목욕사업 “사랑愛이동목욕 Happy bubble”은 월 10회 취약계층의 집, 마을회관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동목욕 수혜대상자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공원 내 일정 구역에 개인이 가져와 설치하는 ‘그늘막 쉼터’를 시민 편의를 위해 2곳을 더 늘려 6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기준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늘막 쉼터는 센트럴파크, 해돋이공원, 해돋이공원 등 4곳에 13,100㎡이었으나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부터 미추홀공원 갯벌문화관 잔디광장, 글로벌파크 2지구 피크닉광장 등 2곳을 추가, 총 6곳에 28,675㎡로 늘렸다. 그늘막 쉼터 세부 운영기준도 마련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규격은 가로 2.5m×세로 3.0m 이하로 2면 이상 개방해야 하며 고정용 로프·폴·펙 사용이 제한된다. 야간숙박, 불 피우는 행위 및 각종 취사, 외부음식 주문(배달)이 금지된다. 또 그늘막 설치로 다른 공원 이용객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말아야 한다. 유광조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적극 수용,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계양소방서는 29일 오전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이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초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엄준욱 본부장이 지난달 제24대 인천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계양소방서를 처음 방문한 자리로써 주요 현안과 직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엄준욱 본부장은 ▲주요 업무 및 정책 공유 ▲소방활동 현황 ▲봄철 산불 재난관리 추진 등 주요 당면 업무를 보고 받았다. 엄준욱 본부장은“인천시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직원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앞으로도 양질의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과 전문성 있는 현장 대응을 위해 노력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4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건강한 가족의 의사소통을 위한 “가족 소통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어떤 말을 부모님께 듣고 싶나요?”란 주제로 진행한다. 성인이 된 자녀가 말하는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로 시작하여 가족 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친근하게 소통하고 가족 간 유대관계를 높여주는 소통의 비결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호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하고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과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현장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본 강연은 무료 강연으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단원들과 함께 28일 저장 강박 의심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통장의 의뢰로 방문했던 어르신의 집 내부 전체에는 그동안 어르신이 주워온 그릇, 옷, 이불, 침대 매트리스를 비롯하여,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음식물이 냄비마다 가득 차있는 상황으로 악취와 해충이 발생했다. 또한, 각종 오물로 더렵혀져 있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어 위생문제 뿐만 아니라 화재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상황을 전달받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꺼이 힘을 보탰고, 이날 다른 봉사단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4t 가량의 쓰레기 수거 및 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LH관리사무소에서는 도배장판과,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발굴부터 해결까지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본보기가 됐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후성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봉사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증포동행정복지센터 한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28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을 위한 '창업코칭반 5기'과정으로 가공장비활용 실습교육을 시작했다. 가공장비 활용 실습교육은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이론교육(기초반, 심화반)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 28일 ~ 6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내 가공장비를 활용하여 라이스칩, 착즙음료, 떡, 과자류, 차, 말랭이, 분말류 등 11종의 가공품을 직접 제조하며 가공센터에서 생산가능한 모든 제조공정을 실습하게 된다. 이천시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 창업보육프로그램은 이론교육 80시간(기초반, 심화반), 가공장비활용교육 72시간, 개별 맞춤형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교육 등 총 4년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가공장비 활용 실습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법인체인'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법인에 가입한 창업코칭반 교육생은 2년간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시제품 개발, 제품생산 및 판매 교육을 통하여 농산물가공창업을 직접 경험하고 적은 투자비용으로 가공창업 성패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이천시는 농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27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김경희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셔틀버스 증차 및 주차장 확보 등 교통 분야 발전 방향 제시 ▲ 이천쌀 구입 경로 확대, ▲축제 먹거리 보완 ▲축제 콘텐츠 개발 등이다. 이천시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셔틀버스의 추가 운영을 통해 기존 30분 간격이었던 셔틀버스를 20분 이내로 배차시간을 줄이고 대형버스 및 25인승 중형 버스 등 다양한 버스를 활용하여 소수의 관광객 또한 불편 없이 수송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확보한 주차공간은 3,000면으로 이는 작년보다 약 30%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추가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더불어 임금님께 진상됐던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쌀을 더욱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서울시, 세종시 등 각지에 판매장을 설치하는 등 소비자의 편의 증진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외에도 축제장 내 저렴하고 맛좋은 먹거리 장터 개설, 이천농업테마공원 내 목재문화체험장 및…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27일 오전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시도1호선 도로변 화단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들은 시도1호선 도로변 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 여름 장마철 폭우 및 토사피해로 인하여 방치된 이천 제일 식자재마트 앞 화단에 제초 작업을 진행한 후 조화(반사꽃)를 설치 했다. 이천 제일 식자재 마트 화단은 평상시 차량 통행이 많은 구역으로 도로변 경관 조성에 이용된 조화(반사꽃)는 주간에는 꽃의 형태로서 외관상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가로등 조명 및 차량 전조등에 인하여 빛이 반사되므로 졸음운전을 비롯한 교통사고 예방의 효과가 있다. 이규남 관고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은 시도1호선을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제초 및 경관 개선 작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화단 정비 이외에도 마을 하천변 청소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율면 낙우회는 27일 금년 대학을 입학한 자녀를 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장학금(금 오십만원)을 전달했다. 율면 낙우회는 수년째 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매년 1백만원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2022년 12월에는 지역사회 미취학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익 전달사업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 날 장학금 전달 행사에는 이진우 낙우회장과 허수행 율면장이 참석했으며,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신입학생의 부모님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진우 회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낙우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율면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지속적으로 행복한 나눔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허수행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율면 낙우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 율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