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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2026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오는 9일 오후 2시 미추홀타워 3층서 진행… 제조기업 대상 정부·지자체 스마트공장 지원정책 안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9일 오후 2시 송도 미추홀타워 3층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TP가 주관하는 정부와 지자체의 2026년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안내한다. 설명회는 12월 9일 오후 2시, 송도 미추홀타워 3층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중소·중견 제조기업 및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누리집과 담당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 소개 ▲인천시의 기초수준 지원사업과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소개 ▲사업 담당자 질의응답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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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국가해양생태공원' 4곳 지정... 해양 보전, 복합관광 공존 거점 만든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가해양생태공원의 지정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운영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2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 CBD)에서 정한 대로 2030년까지 관할 해역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나, 개발 행위를 제한하는 소극적・규제적 관리 방식의 기존 정책으로는 보호구역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최근 갯벌생태 체험 등 해양생태 관광에 대한 국민적 수요 증가와 해양생태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개발 요구가 지속되고 있어 새로운 관점의 보전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우수한 해양생태 자원의 합리적 이용을 통해 보전과 이용이 공존하는 해양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국가가 직접 지정하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해양수산부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운영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해양자산 가치가 우수하고 사업계획이 구체화된 충남 가로림만, 전남 신안ㆍ무안, 전남 여자만, 경북 호미반도 4곳을 최초의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