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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사물인터넷·인공지능으로 지하시설물 관리한다

인천경제청, 국비 17.5억원 확보…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과 업무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하 공동구를 디지털로 구축해 관리하는 공모에 선정돼 국비 17억5천만원을 받게 되면서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공동구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인천경제청은 2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을 비롯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oT-AI 기반 시설물 스마트관리 사업’ 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영상, 진동, 화재, 온도, 습도, 가스측정 등 사물인터넷(IoT) 복합센서, 지능형 CCTV,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지능정보 기술 기반의 디지털 관제를 말한다. 협약은 지난해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공모한 이 사업에 인천경제청이 최근 선정된데 따른 후속 조치이며 참여 기관이 손을 맞잡고 내달부터 본격 추진되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스템 구축은 송도 5·7공구 전체에 △기존 40만 화소인 지능형 CCTV 71대를 200만 화소로, 또 관제 모니터를 각각 교체하고 △사물인터넷(IoT)으로 영상, 진동, 화재, 온도, 습도, 가스측정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센서 100대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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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걷기 좋은 명품숲길에서 하루 만 보 도전하세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산림청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숲길 중 최우수 숲길은 ’22년 추가로 조성된 “인제 자작나무숲(달맞이 숲길)”으로 작은 계곡부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길을 따라 늘어선 자작나무를 관찰할 수 있다. 우수 숲길인 “숫모르 편백숲길”은 한라산 자락 해발 600∼700m에 위치해 원시 식생을 관찰할 수 있어 산림생태적 가치가 높은 숲길이고, 또 다른 우수 숲길인 “백양산 나들숲길”은 경사가 완만하고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 등산 초보도 오를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장려 숲길인 “비슬산 둘레길(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수변 둘레길로 담소 전망대, 실소 전망대, 폭소 전망대 등 인간 송해가 우리에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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