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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박물관, 3월 6일부터 지역 역사 유물 구입에 나서

○ 3월 6일부터 25일까지 접수
○ 고려시대부터 1980년대까지 역사인물, 관아 행정, 교통 및 운송수단, 생활사 관련 유물 중점 구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지역의 역사 연구와 박물관 전시·교육 자료 확보를 위해 유물구입에 나섰다.

 

구입대상은 문헌, 회화, 민속자료, 엽서·사진류 등으로 화성시의 역사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이다.

 

시대는 고려시대부터 1980년대까지로 ▲지역 대표역사인물 ▲조선시대 관아 행정 ▲조선~근현대 화성지역 교통 및 운송수단 ▲근현대시기 화성지역 생활상 등을 볼 수 있는 유물들을 중점 구입할 계획이다.

 

유물 매매는 개인 소장자, 종중,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은 제외된다.

 

매도 신청은 6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 또는 화성시향토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min122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심사 및 자료감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문화유산과(031-5189-65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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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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