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민의 힘으로 개선할 '도시활동가' 수강생 모집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활동가 양성과정(기초 6기)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도시활동가' 양성과정 기초 6기를 모집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도시재생·사회·경제·생태환경 등 지속가능 도시 만들기를 위한 도시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기초지식을 배우는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수원시민 중 40명 이내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www.sscf2016.or.kr)에서 ‘지속가능도시학습 → 학습프로그램 신청’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도시활동가 양성과정의 학습과정은 6월 25일~7월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오프라인 강의는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도시활동가에 대한 이해, 걷고 보는 우리 수원(행궁동~매산동), 선배 활동가와의 만남 등을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 강의는 지속가능도시에 대한 이해, 도시재생, 마을 만들기, 사회적 경제, 물 환경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후 수강 방법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도시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하면 향후 개설될 ‘도시활동가 양성과정(성장 3기)’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수원시지속가능재단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있다.

 

도시활동가 양성과정 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수원시지속가능재단 전략기획팀(280-6317)으로 하면 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