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공공청사 시민공유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12월 18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시민 의견, 서비스 운영에 반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9일부터 18일까지 ‘공공청사 시민공유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공공청사 시민공유 서비스는 수원시 공공시설물(시·구청, 도서관·복지관 등)을 야간·휴일에 개방해 시민들이 평생학습·마을공동체 등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설문조사는 ▲‘공공청사 시민공유 서비스’ 이용 여부 ▲서비스를 알게 된 경로 ▲서비스 신청 방법 ▲대관 시설 선택 시 고려사항 ▲서비스 이용 만족도 등 11개 항목과 ‘서비스 관련 건의 사항(자유 서술)’ 1개 항목 등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설문조사는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공공청사 시민공유 서비스’ 운영 방안을 개선하고,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방법 등을 모색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만민광장→설문조사’ 게시판에서 ‘공공청사 시민공유 서비스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법무담당관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는 ‘공공청사 시민공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꼼꼼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테이스티 송산(Tasty Songsan)' 화성송산포도축제 9월 6일 개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 일원에서 ‘제11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테이스티 송산(Tasty Songsan)’을 주제로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축제기간 동안 동탄호수공원에서는 포도 판촉 행사가 열려 도심 속에서도 화성포도의 깊은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다. 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도밟기 체험’은 기존 대형 포도밟기 체험과 함께 오크통을 활용한 미니 포도밟기 체험도 새롭게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포도 전시홍보관은 관람객들이 직접 포도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꾸며진다. 포도비누 만들기, 포도 염색, 포도 음료 만들기 포도 품종 맞추기, 포도 당도 측정 등 체험으로 관람객들이 포도의 다양한 품종과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관내 농산물과 포도 가공품 판매거리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와이너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와이너리 존과 미식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메인무대와 버스킹존에서는 이틀간 축하공연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