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버스정류장에 게시할 '당신만의 창작시' 공모합니다

- ‘2020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시 공모
- 주제는 ‘대한민국, 꿈, 삶, 희망, 응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관내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인문학글판에 게시할  ‘2020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시를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대한민국, 꿈, 삶, 희망, 응원’으로 시민들이 살면서 느낀 감동을 표현하면 되고, 1인 1작품, 분량은 12행 이내로 제한한다. 

 

초등학생 이상의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등학생 이하의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총 수상작 35개를 선정하고 수상작은 관내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에 게시한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모·접수’에서 ‘2020년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시 공모’ 배너를 클릭해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한편 수원시가 2013년부터 시작한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창작시 공모사업은 버스정류장에 시민이 지은 시를 보여주는 것으로, 현재까지 총 15회 게시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