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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5~6월 개최되는 지역축제·행사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축제&행사로 봄나들이·먹거리 특색 살리고! 지역활력 높이고!

 

■ 경남 산청군 황매산철쭉제 (봄꽃축제)

· 기간: 2025년 5월 1일(목) ~ 5월 11일(일)

· 방문자 혜택: 산청군 소규모 관광객 1박 여행시 서류심사 통해 인센티브 지원.

 

※ 2인 이상/공고일 기준 산청군 지역 외 거주자.

전국 최고의 철쭉명소 황매산에서 아로마 체험·족욕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청의 봄을 느껴보세요!

 

■ 경남 하동군 야생차문화축제 (야생차문화축제)

· 기간: 2025년 5월 2일(금) ~ 5월 5일(월)

하동군립예술단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과 야생차로 만든 다양한 차와 차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어요.

 

■ 경북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한마당 (봄먹거리축제)

· 기간: 2025년 5월 9일(금) ~ 5월 11일(일)

· 방문자 혜택: 산나불 이벤트 게임, 산나물 경매 및 퀴즈쇼, 이색 쉼터, 산촌먹거리촌 등 방문자 대상 운영.

 

산나물로 만든 맛있는 요리도 먹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으로 가족들과 함께 여행 오세요.

 

■ 부산광역시 어린이날 큰잔치 (어린이날 행사)

· 기간: 2025년 5월 5일(월)

 

마스코트 맘바의 생일, 신비아파트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

싱어롱쇼부터 어린이 나눔 마켓까지, 가족과 함께 즐겨 보세요!

 

■ 서울 서대문구 어버이날 기념행사 (어버이날 행사)

· 기간: 2025년 5월 8일(목)

 

부모님과 함께 효드림 콘서트에서 즐거운 음악도 듣고 추억의 놀이터존에서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행사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먹거리·볼거리·놀거리를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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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반려마루 화성' 1주년, 반려동물 입양·교육·휴식공간 다 잡았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마루 화성’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은 지난 1년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으며, 경기 서부권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성장하고 있다. ◈ 뛰어난 입양실적과 체계적 관리 통해 유기견 입양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반려마루 화성’은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을 위한 전문시설로, 유기동물의 인도적 보호와 건강관리, 사회화 훈련을 거쳐 입양까지 연계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2024년 개관이래 1년간 유기동물 385마리(개201, 고양이184)를 보호하고 이 중 349마리(개220,고양이129)를 입양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뛰어난 입양실적 외에도 동물복지에 기반한 새로운 돌봄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군에서 보호중인 유기동물을 선발해 건강검진, 백신접종, 중성화 수술, 사회화 훈련, 행동 평가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입양 이후에도 최소 3회의 상담을 통해 동물과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광역지자체 최초로 조성한 ‘고양이 입양센터’는 반려마루 화성의 상징적인 시설로 2024년 5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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