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해양수산부, 파란 물결 아래, 또 하나의 세상 스노클링 명소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 갈남항

-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99-20.

한적하면서도 아늑한 매력이 있는 갈남항!

에메랄드빛 바다 덕분에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하고 갯바위들이 늘어진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 판지항

- 울산 북구 구유동.

울산에 있는 소규모 어항, 판지항!

바다가 맑고 투명해 스노클링뿐만 아니라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은 여행지예요.

 

■ 코난해변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575-6.

넓은 바다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풍경이 이국적인 코난해변!

물이 맑아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돌고래 떼를 만날 수도 있어요.

 

■ 연대도

- 경남 통영시 산양읍.

통영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숨은 스노클링 명소, 연대도!

물이 맑아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고, 해양생물도 많아 낚시꾼들에게도 인기죠.

 

■ 장사항

- 강원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속초의 대표적인 항구 중 하나인 장사항!

맑은 바닷물과 적당한 수심 덕분에 스노클링하기 안성맞춤인 곳이죠.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