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민의 문화실험이 현실로" 시민제안 공간실험 개인프로젝트 '실험가' 진행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지역 의제의 문화적 해결 및 거점공간의 실험적 활용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탑동시민농장 내 실험목장 AGIT에서 개인프로젝트 '실험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실험가'는 2020년도 시민제안 공간실험 개인프로젝트로,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간실험단 14인의 개인(자율) 프로젝트로, 문화도시 수원 거점공간(실험목장 AGIT)의 장소적 특성을 활용하여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시민(공간실험단)의 주도로 실행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실험목장으로 운영되던 공간의 역사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시도로 지역 거점공간의 새로운 활용을 모색하고 공간의 활용방식을 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간실험 개인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