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신중년 대상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제공·운영 등의 협력 지원을 위해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가 17일 오전 10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 임선화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구직자 과정 교육 운영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위한 서비스 진행 ▼양 기관의 신중년 사업 홍보 및 연계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신중년 대상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제공·운영 등 협력 지원을 위한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업무협약도 이뤄진 바 있다.
한편 수원시신중년이모작지원센터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수행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10월 개관했다.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를 상담하고 신중년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신중년 층을 위한 공간으로 일자리 상담 지원, 직업능력개발, 적성 탐색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