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29일 ‘Global 서포터즈’ 대상 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소화기 사용, 연기피난, 지진체험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한 Global 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외국인 거주 현황(21년 11월 인구주택총조사)을 살펴보면 관내 외국인은 6,493명으로 지역별 광명3동 20.5%, 광명4동 16%, 광명 5동 9%, 철산2동 6.6% 순으로 다수 거주하고 있다 특히 주택화재의 경우 전체 화재 발생율의 약 18%인 반면, 사망자 비율은 47%로 인명피해의 위험이 매우 높아 평소 소화기 등을 미리 비치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대응·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The 안전한 경기일터 10대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서포터즈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외국인 소방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다문화가정 안전체험관 소방안전체험 및 소방안전교육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소통창구 운영 △소식지 및 SNS를 활용한 안전교육 홍보 등을 추진한다 교육에 참석한 광명소방서 서포터즈는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던 소화기 용법이나 화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3 토요 마티네 시리즈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를 오는 4월 22일부터 광명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는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의 해설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 발레스타인 이원국, 김주원, 김지영, 김용걸 4명의 스타들이 차례로 출연하여 리즈시절 활약했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 현재 각자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로서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국내외 최고 발레단의 무용수들로 활약하고 있는 그들의 제자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토요 마티네 - 발레 시리즈는 4월을 시작으로 ▲4월 22일(이원국 출연), ▲6월 24일(김주원 출연), ▲8월 26일(김지영 출연), ▲10월 28일(김용걸 출연) 격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광명극장에서 무대를 올리며, 가족 단위 관객층들의 관람에 용이하도록 주말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예매는 3월 28일 14시부터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또한 복지 및 경로 50% 할인은 물론 광명시민은 20%, 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29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대상지인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흥도시공사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9일 지구 지정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광명과 시흥 2개 지역에 걸쳐 총면적 1,271만㎡(약 384만평)의 대규모 사업지구로써, 지난 2월부터 LH 주관 도시 기본구상을 위한 국제공모가 진행 중이다. 지역 참여형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3기 신도시는 지방공사들이 사업시행자로 직접 참여할 수 있으나 지방공사 재정 여건상 지분참여에 한계가 있어 지역 의견 반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나 광명시흥은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지구로써 막대한 사업비가 예상되는바 사업참여에 보다 많은 자본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광명도시공사와 시흥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타당성 검토 및 현안 이슈 공동 대응을 시작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 및 정기적 운영을 통한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지역 의견 개진과 개발이익 지역 재투자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두 공사가 상호협력하여 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9일 군포시학원자율정화위원회를 실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임선순 교육과장, 군포의왕교육청 학원 업무 담당자, 군포시학원자율정화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군포시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신규 또는 설립 2년차 이내의 학원의 컨설팅과 자율정화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학원 운영을 돕고 이를 공유하고 확산해 학원의 자발적이고 건전한 운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군포시학원자율정화위원회 조포연 위원장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취지에 맞게 학원의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운영 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임선순 교육과장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으며, 소통과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어르신 환경동화구연 지도사 양성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023 어르신 환경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은 어르신들이 직접 환경과 동화구연에 대해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아동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가정과 지역사회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어르신 환경동화구연지도사들은 아동 맞춤형 환경동화구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만 65세 이상 환경과 동화구연에 관심이 높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총 20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철산복지관장 인사말 ▲철산복지관 소개 및 라운딩 ▲사업기획 배경 및 연간 일정 공유 ▲참여 어르신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선 철산복지관장은 “어르신들께서 환경문제와 동화구연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며, “지역복지관으로서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노력들을 더욱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교육을 토대로 향후 지역 아동들에게 왜 환경문제가 심각한지, 직접 들려주시며 선배 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8일 소외계층을 촘촘히 살피는 한끼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독거노인 5가구에 따뜻한 온정이 담긴 식사를 제공했다. 한끼나눔 사업은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광명역컨벤션웨딩홀·정담 광명역점의 후원으로 2개월마다 안부 확인과 더불어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과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에 뜻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직동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일직동만의 특화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명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생일을 맞이한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케이크와 선물을 드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하안3동 새마을만의 특별한 연중사업으로 평소 생일을 챙기기 어려운 혼자 사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이웃사촌 간의 정을 나누고자 계획됐다. 이날 하안3동 새마을 위원들과 장홍자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이 직접 어르신 댁에 찾아가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축하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이웃과 교류가 적어 정이 그리운 어르신께 생일을 챙겨드리고 축하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들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 모 어르신(73세)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면서 생일을 잊고 지내왔는데 이렇게 찾아와주고 축하해주어 정말 고맙고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직업 교육훈련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이 훈련생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개강했다. [공동주택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광명시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수요에 대비하여 광명시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3.5 :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훈련생을 선발했다. 이날 개강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회장과 박은숙 광명지부장이 참석하여 훈련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5월 30일까지 45일간 공동주택 경리·회계실무, 입주 관리, 집합건물 법령 등 실무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관내 관리사무소에 실전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하여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8일 ‘광명시 방범 CCTV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도 방범 CCTV 신규 설치 대상 지역 적합성을 심의하고 신규 설치 지역 11개소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 여성위원회 관계자와 광명경찰서 및 시 관계자 등 지역 방범 활동과 재난 현안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CCTV 심의위원회는 광명경찰서의 범죄 특성 분석 결과와 주변에 CCTV가 없는 감시 사각 지역을 기준으로 중복, 밀집 설치 방지 등을 고려해 방범 CCTV 신규 설치 지역 적합성을 심의하고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신규 방범 CCTV는 올 상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872개소에 3,425대의 CCTV 카메라를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지능형 CCTV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8일 서울 은평구 한문화체험관에서 열린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기후 위기와 저출생에 대한 인권적 대응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권적 의제를 위한 간담회, 토론회, 성명서 발표 등을 제안한다”며, 특히 올해 한국인권도시협의회 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인권토론회’ 개최를 제안,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또한 박 시장은 “앞으로도 광명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에 주목하며 시민이 공감하는 인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권도시협의회는 2017년, 25개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창립, 인권 보호 증진을 위한 정책교류 및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방자치단체 간의 인권 협력 기구이다. 특별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기후 위기와 저출생은 시대가 당면한 문제로 이러한 위기는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과 주거, 안전에 즉각적 영향을 미치는 바 전 지구적 차원의 연대와 공동행동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동선언문 발표에 동참했다. 한편, 광명시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탄소중립 범시민운동 전개와 함께, 2050 탄소중립 사회이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