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남시,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근로자 모집

11월 16일 ~ 20일 100명 근로자 모집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내년 1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100명을 모집한다.

 

성남시는 시립체육시설 환경정화, 재활용품 분리, 시민농원가꾸기, 무료 경로식당 도우미, 불법광고물 정비 등 3개 분야, 25개 공공근로사업을 진행한다.

 

만 18~64세 근무자는 하루 5시간(주 25시간)을 근무하며 일당 4만 3,600원을 받고 만 65세 이상 근무자는 하루 3시간(주 15시간)을 근무하며 일당 2만 6,160원을 받게 된다.

 

일당 외 부대경비로 하루 5,000원을 별도 지급하며,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성남시민 가운데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며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 내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12월 30일 개별 통보되며,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테이스티 송산(Tasty Songsan)' 화성송산포도축제 9월 6일 개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 일원에서 ‘제11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테이스티 송산(Tasty Songsan)’을 주제로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축제기간 동안 동탄호수공원에서는 포도 판촉 행사가 열려 도심 속에서도 화성포도의 깊은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다. 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도밟기 체험’은 기존 대형 포도밟기 체험과 함께 오크통을 활용한 미니 포도밟기 체험도 새롭게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포도 전시홍보관은 관람객들이 직접 포도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꾸며진다. 포도비누 만들기, 포도 염색, 포도 음료 만들기 포도 품종 맞추기, 포도 당도 측정 등 체험으로 관람객들이 포도의 다양한 품종과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관내 농산물과 포도 가공품 판매거리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와이너리 업체들이 참여하는 와이너리 존과 미식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메인무대와 버스킹존에서는 이틀간 축하공연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