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희망 바이러스로" 코로나 극복 위한 나눔에 나선 주민들 줄이어

안양 주민들 코로나 극복 나눔 실천 확산 분위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바이러스를 일궈가는 주민들의 미담이 줄을 잇고 있다.

안양시 비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리로 나가 ‘코로나 이겨내요’, ‘조금만 힘내세요’ 등의 응원문구가 적힌 손소독제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일명 ‘토닥토닥 응원 캠페인’을 지난 3일 전개했다.

지난달 어버이날을 전후해 말 안양5동 새마을부녀회, 안양6동 V터전, 안양1동·안양7동·평안동·박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석수1동·호계3동 새마을부녀회 등에서는 시원한 열무김치를 담가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 가정 등 코로나19 사태로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가정에는 장조림, 멸치볶음, 나물무침 등의 밑반찬도 함께 제공됐다.

안양의 지역화폐인 ‘안양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전달하는 단체도 있다. 구민섭 박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특히 걱정이 많이 된다”며 “코로나사태로 어느 때 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에 효도하는 마음으로 먹거리를 장만해 드렸다”고 말했다.

석수1동은 자원봉사지원사업비에 자기부담을 더한 금액으로 김치를 담가, 청소년문화의 집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자녀 100가구에 전달했다는 훈훈한 소식도 전해온다.

호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수시책인 ‘맞춤형 복지지원 및 연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소외계층 나들이’, ‘사랑의 빨래방’ 등을 돕고 있다.

범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페인트칠과 도배 및 장판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했고 부림동은 특화사업으로 ‘우리동네 지역경제 살리go, 이웃돕go’를 진행했다.

안양2동과 6동은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고시원 등 비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가정을 찾아 건강체크와 함께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비산2동 체육회 역시 저소득 가정 대상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미담대열에 참여했다. 이봉철 비산2동장은 비웅사는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 역시 취약가정 자녀 2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가 우리를 힘들게 할수록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려는 주민들의 움직임은 더욱 강해져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퍼져나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환경부, “올 여름방학은 자연과 함께”… 소백산 죽계구곡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올여름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명소를 선정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에코슐랭가이드 네 번째 명소는 ‘소백산 죽계구곡’ 입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은 공원입니다. 퇴계 이황이 ‘울긋불긋한 것이 꼭 비단 장막 속을 거니는 것 같고 호사스러운 잔치 자리에 왕림한 기분’이라고 묘사한 것처럼 봄이면 철쭉이 만개해 장관을 이룹니다. 소백산 초암사 코스는 계곡의 시원한 비경을 즐기고 완만한 능선을 따라 싱그러운 풍경을 담을 수 있어 여름에도 추천할 만합니다. 초암사부터 봉두암까지는 죽계계곡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가 봉두암부터는 급경사로 바뀌는 코스로 진지하게 산행에 임해야 합니다. 죽계구곡의 빼어난 절경에 심취한 퇴계 이황 선생이 흐르는 물소리가 노랫소리와 같다 하여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요. 계곡의 밑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맑은 물과 어우러진 바위, 울창한 숲이 빼어난 곳입니다. [초암 탐방 지원센터 → 초암사 → 죽계구곡 → 봉두암 바위 → 국망봉] - 약 2시간 50분 소요(5.4㎞) -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다가 봉두암부터는 급경사로 바뀌므로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