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최대호 안양시장, "기초자치단체 중 교육경비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안양"

안양지역 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 화상회의로 진행
최 시장 "교육은 안양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1년 안양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 심의와 안양혁신교육포럼 운영방안을 화상으로 협의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지역 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를 화상으로 가졌다"고 알렸다.

 

먼저 최대호 시장은 "전성화 교육장님과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았다"며, "우리시는 명품 교육도시, 스마트 행복도시 실현을 위하여 2011년부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희망창조학교, 학생동아리 지원,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부모 아카데미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추진으로 지역 교육공동체 조성에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교육은 안양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기초자치단체 중 교육경비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안양"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그는 "안양혁신교육지구 시즌Ⅲ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조화로운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안양형 1인 1악기 사업,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코딩·소프트웨어 등 미래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여러 유관기관이 서로 힘을 합하여 안양의 교육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2011년부터 '명품 교육도시, 스마트 행복도시'의 실현을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59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