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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저는 천 마스크 하나로 충분합니다”..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 동참

수원시 ‘착한마스크 나눔 캠페인’에 동참키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25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천 마스크 하나로 충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착한마스크 나눔’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염 시장은 SNS를 통해 “지난 13일, 시내 골목 어귀에 있는 한 약국에서 샀던 ’공적 마스크‘ 2개. 제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면서 꼭 필요한 분께 드리려고 했는데 좀처럼 기회를 찾지 못했다”며, “오늘 오후, 우리시의 보건소 직원들 격려차 나가는 길에 시청 로비에 설치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자율교환대에 들러 ‘천 마스크’ 1개와 바꾸었다”고 밝혔다.

 

‘착한마스크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어진 보건용 마스크를 취약계층이나 의료인에게 양보하는 캠페인이다.


수원시가 지난 16일부터 펼치고 있는 이 캠페인은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의료진이나 취약계층 등에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는 대신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천 마스크를 가져가는 1대1 교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염 시장은 “이러한 ‘천 마스크’ 제작에 지금까지 우리시 자원봉사자 730여 분이 마음을 모아 주시고 계시다”면서 “재봉틀이 있는 분은 자택에서, 또는 우리시 자원봉사센터 공동작업터에서 매일 1천개 넘는 천 마스크를 만들고 있고, 오늘까지 그 제작수량이 3만 5천개를 넘었다”고 소개했다.

 

자율교환대에서 천 마스크와 교환하거나 기부된 KF94, KF80 등의 보건용 마스크는 수원 지역의 취약 계층이나 의료진들에게 제공된다.

 

염 시장 “마스크를 만드는 마음, 다시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은 우리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원동력일 것”이라며 “아직 이 사태의 끝이 보이지 않지만, 끝까지 우리 시민과 함께 헤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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