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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형 장애인 고용 모델 수립’ 시-한국장애인고용공단 협약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9월 24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성남형 장애인 고용 모델 수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은수미 성남시장과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장애인협의회 부회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성남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림이즈앙상블의 연주 및 윤용준 테너의 공연 등 식전행사도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장애인들의 직업체험과 직업훈련 기반을 강화해 장애인들의 사회진출과 자립을 지원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인프라 확충과 고용 촉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에 적합한 직무 개발, 인력 양성, 취업 알선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해 성남형 장애인 고용 모델을 개발하고 전국으로 전파한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2년까지 장애인일자리 360개와 파생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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