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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체육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위해 홍보에 구슬땀 흘려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홍보' 활동에 총력 기울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성남시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 종목단체 체육인들이 7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성남시 유치를 위해 지난달 19일에 이어 또다시 관내 지하철역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성남의 태평역과 서현역 일대에서 시민의 왕래가 많은 오후 시간대를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호응도 설문조사 및 도민체전 유치기원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를 전달하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보활동에 참가한 회원 종목단체 체육인들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남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성남시체육회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회원 종목단체로서 작은 힘이지만 보탤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체육회 임직원들과 회원 종목단체 체육인들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공격적인 도민체전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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