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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은혜의강 교회' 코로나19에 효과있다며 입에 대고 소금물 분사

가짜뉴스가 집단감염 더 확산시킨 결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이나 집단 감염된 경기도 성남시 소재 '은혜의강 교회'에서 같은 분무기를 이용해 돌아가며 신도들의 구강에 소금물을 살포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경기도의 기자회견 발표에 따르면 '소금물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은혜의강 교회 관계자가 출입하는 신도에게 일일이 분무기를 통해 소금물을 입 안에 살포하는 현장이 CCTV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로, 교회 관계자가 예배에 참가한 사람들 한명 한명에게 소금물 분무기를 입에 대고 뿌려주는 행위를 하여 집단감염의 주요 경로일 가능성일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대해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이희영 공동단장은 "잘못된 정보때문에 생기는 유행, 즉 ‘인포데믹’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잘못된 정보에는 더욱 더 경각심을 갖고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얘기를 해주지 않으면 사실상 확진자가 더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13일부터 현재까지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예배와 관련된 확진자가 목사 부부 등 46명이며 경기도 확진자는 45명이다. 이들은 지난 3월 8일 서울시 광진구 거주 확진자와 같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교회는 폐쇄조치 됐으며,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확진자 심층역학조사 및 접촉자를 파악·분류중이다. 3월 1일과 8일 예배에 참석한 135명에 대해 현재 자가격리 및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현재 해당 교회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소금물 분무기를 계속 모든  참석자들한테 분사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사실상 확진자가 더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추가 확진자 발생 우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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