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민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아이디어 공모합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따로’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의 ‘또 같이’라는 의미를 담아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따로 또 같이’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말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비상사태가 좀처럼 종식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아이디어 지역상권 살리기 정책, 서민과 피해시민의 생활지원을 통한 민생안정 방안, 기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 사태 조기극복 대책 등 적시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오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하는 ‘따로 또 같이’ 아이디어 공모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성남사랑상품권 5만원을, 정책반영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성남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윤석열 국제적 망신.. 외신들 “어이없는 조치, 군부 악몽 떠올리게 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0시 25분 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며 생방송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해 온 국민에게 충격을 줬다. 비상계엄이 발령되면 계엄사령관은 군사상 필요할 때는 체포와 압수, 수색, 거주·이전 언론·출판·집회·결사 또는 단체 행동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며, 선포 직후 제 22대 국회가 22시 50분부터 봉쇄됐다. 여의도 국회에서는 무장 군인이 창문을 부수고 국회 안으로 진입하는 등 국회의원 출입도 일시 금지되었다가 이후 일부 의원과 보좌관만 신분 확인 후 출입이 허가되었다. 하지만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즉각적으로 국회 밖에서 시위를 촉발했고, 국회의원들은 몇 시간 만에 해당 조치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30분 쯤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의 공식적인 해제를 선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3일(현지시각) 미국과 유럽 등지의 주요 외신은 국회의 계엄령 해제 표결까지 시시각각 보도하며 현 상황을 한국의 국가적 위기로 묘사했다. 이날 미국 CNN과 로이터통신, 영국 BBC, 중동 알자지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