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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도의원, 기후변화에 따른 외래해충과 돌발형해충 피해 대책 '시급'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병해충의 발생으로 농작물 피해 '심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경호 도의원이 제346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조례 및 추경 안건 심의 과정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병해충 대책 마련을 지난 3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앞선 지난 2일 가평군 소재의 사과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병해충의 발생으로 도내 과수농가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철저한 방제와 확산 방지의 근본적인 대책의 시급성을 거듭 강조했다.

지구온난화와 기온 상승으로 도내 농가에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꼬채미 등 외래 병해충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외래해충과 돌발형해충 예방을 위한 지원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바이러스성 질병 및 토양 속에 서식하는 선충 등에 따른 지역 농작물 피해 발생도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이다.

김경호 도의원은 “평균기온 상승이 농산물 주산지를 변화시키는 등 농업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며, “선제적인 대책마련과 함께 경기도 차원의 구체적인 피해 보상 방안 마련으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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