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김종찬 의원, ‘안양천생태이야기관’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확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은 지난 9월 22일 ‘안양천생태이야기관’리모델링 사업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김종찬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만안구 석수로 320에 위치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으로 2012년 개관 이후 시설개선 및 콘텐츠 변화에 대한 관람객들의 요구가 지속되어 왔었다.

 

이로써, 생태이야기관 내 휴게시설, 미니도서관과 3D영상 등 전시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 만족도 향상 및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하천 생태계 전시관람, 생태교육의 중심지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게 되었다.

 

김종찬 의원은 도심속의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시민 뿐만 아니라 안양천 유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속에서 이용하기에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안양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66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급증..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최근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221개소에서 집계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025년 33주차(8월 10~16일) 기준 302명으로, 26주차(6월 22~28일) 63명 이후 7주 연속 증가세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예방수칙 실천을 권고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손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증상이 있을 때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를 방문해야 하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심하면 집에서 충분히 쉬어야 한다. 아울러 회사와 단체는 구성원이 아프면 쉴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밀폐된 실내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인근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받아야 한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종사자와 방문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