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인영 농정해양위원장(더민주, 이천2)은 15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 관계자로부터 진흥원의 비전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관계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진흥원을 소개하고 경기도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 책임기관으로서 비전과 먹거리 정책 지원 사업,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사업, 농수산업 분야의 남북협력사업 등 주요 사업을 보고하였다. 덧붙여 온라인 몰 마켓경기, 종자독립 참드림 쌀의 관심과 홍보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영위원장은 “쌀 전업농인 농업인으로서 생생한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전달하고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들의 권익을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 진흥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15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원의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민의 안전과 대중교통의 편리시설 확충에 따른 의견 청취로서 건설교통위원의 역할을 제대로 해결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경기도민을 대표한 도민 의견 청취 및 입법에 힘써 온 과정에서부터 운송사업의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운송사업자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온 결과로 해석된다. 추민규 의원은“한결같은 마음으로 대중교통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전세버스 운송사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확보에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소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 축산산림국 관련 2021년 가평군 지원사업은 총 110억 원 규모로 확인됐다. 15일 김경호(더불어민주당, 가평)에 따르면 축산산림국 산하 축산정책과 100억원, 동물방역위생과 9천만원, 산림과 6억원, 공원녹지과 2억원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 축산정책과는 축산환경개선자금, 다용도 축산분뇨 처리 장비, 폭염대비 면역증강제 지원, 경기 한우명품화 사업, 낙농산업경쟁력 강화사업, 양돈경쟁력 강화, 조사료 지원, 양봉산업 육성, 말 사육농가 지원 등에 100억 원을 지원한다. 또 동물방역위생과는 거점소독경비초소, 공수의사 활동수당,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시설, 구제역 예방백신,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 등에 9억 3천만원이 확정됐다. 동물보호과는 동물등록 비용지원, 동물구조관리, 돌봄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지원, 반려동물 문화교실운영 등에 8천만원을 지원한다. 산림과는 채석장관리 지원, 산불방지대책, 보호수관리 지원, 소나무재선충예방사업, 임도시설 등에 6억원이 지원된다. 공원녹지과는 도시숲 조성, 쌈지공원, 마을정원사업에 1억6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경기도나 정부 공모사업은 별도로 운영됨에 따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에 따른 사립유치원 안정화 지원금 117억 원을 한시 지급한다고 14일 밝힌 것과 관련하여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사립유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원격수업 연장 등에 따라 퇴원 아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교사 인건비 지급, 긴급 돌봄 등과 관련한 유치원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1월과 2월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년도 수준의 한시 지원금 지원 등 정상 운영을 위한 특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 해 왔고,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말부터 사립유치원 안정화 지원 대책을 위해 사립유치원과 경기도 교육청 간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해 왔다. 사립유치원의 재정운영 악화는 교직원 감축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문제는 곧 원아의 긴급 돌봄 등의 기본적 학습권의 침해 문제로 이어져 경기도 전체의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되었다. 이번 지원금은 교육부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일부를 세운 예산이라 학부모부담 경감에까지는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폐원 위기에 처한 유치원의 긴급 돌봄에 필요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에 따른 사립유치원 안정화 지원금 117억 원을 한시 지급한다고 14일 밝힌 것과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사립유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원격수업 연장 등에 따라 퇴원 아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교사 인건비 지급, 긴급 돌봄 등과 관련한 유치원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1월과 2월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년도 수준의 한시 지원금 지원 등 정상 운영을 위한 특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 해 왔고,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말부터 사립유치원 안정화 지원 대책을 위해 사립유치원과 경기도 교육청 간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해 왔다. 사립유치원의 재정운영 악화는 교직원 감축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문제는 곧 원아의 긴급 돌봄 등의 기본적 학습권의 침해 문제로 이어져 경기도 전체의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되었다. 이번 지원금은 교육부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일부를 세운 예산이라 학부모부담 경감에까지는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폐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월 14일 경기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경기도 전세버스 운송사업 활성화에 그간 노력해온 기여 및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평소 전세버스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의 권익 보호 및 복지개선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근무여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방면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감사패를 받은 김 위원장은 “오늘 감사패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경기도 교통여건 향상에 노력하라는 의미의 귀한 상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경제활동의 축소로 인해 운수종사자들 또한 많은 피해를 겪고 있을 텐데, 건설교통위원회의 위원장으로써 한시바삐 상황이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전문상담교사협회와 학생상담 지원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학생상담 활성화를 목적으로 김경근 의원이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학생상담 지원 조례안”의 제정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송미향 회장은 “학교 내 학생상담을 위해 위(Wee)클래스가 설치된 지 15년 가까이 지나도록 학생상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련된 규정이 없었다. 지금이라도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행정적,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되기를 바란다.” 면서 “학생상담실의 공간 확보 등 구체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인 안정과 조화로운 전인적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경근 의원은 “정신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학생상담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학교내 학생상담시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오늘 청취하였고, 조례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 누구나 거부감 없이 상담실을 찾아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담당자들과 같이 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꿈의학교 담담자와의 정담회를 통해 경기꿈의학교 회계관리시스템 운영 등과 관련한 사항 전반에 대해 보고 받고,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회계관리 및 예산절감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승희 의원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꿈의학교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은 외부 회계사에게 회계 검시를 의뢰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며, “회계 검시 의뢰에 드는 수수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도교육청 자체적으로 꿈의학교 담당 회계직원을 확보하는 것이 예산절감 측면과 예산운용의 효과성을 검토하는 데 있어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전승희 의원은 “경기꿈의학교가 경기교육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꿈의학교 활동 중 안전사고의 위험도 충분히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꿈의학교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안전공제회 학생보험 가입을 지원하여 안전한 꿈의학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장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 부의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자치분권 2.0시대 1,38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정한 자치분권 함께 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 강화, 주민의 자치 참여 보장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통해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의 지명을 받은 진 부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분과위원장인 배수문(자치분권), 조광희(자치행정), 천영미(재정분권) 의원을 지명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지방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며 1,380만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은 대한민국의 행복”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민주, 의정부3)은 13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와 의정부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 시민교통 편의를 위한 노고에 감사와 함께 신년 인사를 전하고 G6000번 광역버스 증차에 관한 진행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2019년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노선과 2020년 3월 운행개시 이후 승객수 증가 변동 현황과 정원초과(2020.10 기준 일 평균 2.5회)로 증차 추진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2021. 1~7월까지 출퇴근 시간대 2회 임시 증차와 7월 이후 2대 증차운행(2층 버스 1대, 일반버스 1대)을 계획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애로사항 등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권재형 부위원장은 “광역버스 운행에 대한 도민 만족도와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최우선 정책으로 펼쳐주길 바라며 올 하반기 내 광역버스 증차 운행이 서울시와 협의되어 결정 된 사항이오니 의정부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