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홀로 어르신 돌보는 전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웃지킴이에게 맡겨주세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웃지킴이가 홀로 어르신을 전담해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돌보미 역할을 한다고  24일 전해왔다.

 

지난 23일 이웃지킴이들은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반려식물과 반찬을 전달하는 것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웃지킴이 7명과 홀로 어르신 7명이 한 명씩 짝을 이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2월까지 매월 2번씩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 등을 지원하며 생일이나 명절 등에 찾아가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서 안정 지원을 할 방침이다.

이날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출도 하지 못하고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워 적적했는데 집으로 찾아와 말벗을 해주니 참 고맙다”고 감사 표시를 했다.

영덕1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지킴이가 홀로 어르신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나눠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