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지원봉사센터는 12일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관내 환경미화원을 위해 써 달라며 기능성 피부보호 크림 2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종성 ㈜솔리렉스대표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미화원들이 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능성 보호 크림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도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준 ㈜솔리렉스에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환경미화원에게 골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