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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살리자” 직원 외식의 날 나가는 용인시 직원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 직원들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인근 지역 식당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2일과 19일을 직원 외식의 날로 정해 구내식당을 닫고 1200여 직원들이 인근 지역 식당을 이용하도록 했다.

시청 구내식당은 이날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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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환자 급증..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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