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서민 등쳐먹는 '고금리 사채업자'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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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여·야가 남북교류 사업에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수원시의회 여·야 관계자는 21일 수원시의회에서 만나 “남북관계 환경이 변화하면 여야가 남북교류를 위한 사업에 협력할 것”이라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월 28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가결한 바 있다. 수원시의회 관계자는 “조례는 폐지됐지만 남북이 화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의회와 지방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시민사회 의견을 존중해 여·야가 협력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하안상업지구와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하안3동 통장협의회, 나눔누리터, 자율방재단 등 유관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특히 이날 대청소에는 일반 상가 및 주민들도 참여하여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 분위기를 조성하며, 주민들의 자율 참여를 유도했다. 전애경 하안3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생활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며 몸은 힘들었지만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유관단체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상습 무단투기지역 등을 점검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한끼나눔 부스에 연세정도태권도(관장 강인기)에서 지난 20일 원생들과 함께 라면 130개를 기부했다. 철산3동 한끼나눔 부스는 지역주민들이 이웃들과 생활물품 및 식품 등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이 직접 채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유선반으로 활발하게 운영중에 있다. 강인기 연세정도태권도 관장은 “어린 원생들이 나눔의 실천 기회를 통해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삶을 배우게 되어 뿌듯하다”며, “정성껏 모은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관장님과 따뜻한 아이들의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이러한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희망을 보여주는 철산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1일 ㈜이오니스(대표 장석운)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4,005개(1억 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은숙 광명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요즘 초미세먼지가 극성인데 시기적절하게 어르신들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가 많은 사랑을 받아 그 사랑을 사회에 환원코자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쾌적한 주변 환경이 아쉬운 요즘, 맑은 공기를 선사해 주고 계시는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이 깨끗한 공기를 타고 이웃에게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기탁받은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및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광명 3, 5, 7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근무할 2023년 기간제근로자 21명(지킴이 18명, 사무원 3명)을 모집한다. 광명 3, 5, 7동 행복마을 관리소는 ▲안전 순찰 활동 ▲취약계층 생활 불편 해소 ▲홀몸노인 돌봄 ▲생활 공구 대여 등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다. 성별, 경력 제한은 없으며, 행복마을관리소 업무와 관련된 분야 전공, 자격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단 중앙정부나 지자체의 다른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참여 배제 해당자는 신청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지원서류 및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열린시민청 1층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 및 제출서류는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명시 마을자치센터 관계자는 “2023년에는 지역주민 대상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자치회와 소통과 협업을 통해 마을 활동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시민인권센터는 21일부터 광명시 시민대상으로 인권교육 ‘인권지킴이 입문과정’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광명 소식지, 블로그, 온라인 등에 홍보하고 교육 안내 포스터를 시내 곳곳에 게시하여 수강신청을 접수했다. ‘인권지킴이 입문과정’은 ▲인권의 의미와 원칙 ▲인권의 눈으로 세상 보기 ▲차이와 차별 ▲돌봄과 인권 ▲공정, 능력주의 그리고 인권 ▲인권옹호자 되기 등 6회기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삶이 어떻게 인권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수강자 전원이 함께 참여하며 알아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인권지킴이 입문과정’을 마치면 ‘인권지킴이 심화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심화과정은 입문과정을 수강하지 않은 시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민인권센터 관계자는 “광명시라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이웃이 되는 시민들이 인권감수성을 높여 서로 존중하는 인권친화적인 광명시로 나아가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0일 ‘제1회 시민소통의 날’을 열고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3구역 재개발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다. 광명3구역 재개발 관련 의견수렴은 지난 2월에 실시됐던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됐던 사항이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과 공공재개발 및 민간재개발 입장 측 주민, 오리로 대로변 상가 대표자, LH와 시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하여 2시간에 걸쳐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고, 도시개발이라는 정책의 흐름에 따른 민원 및 갈등도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시를 믿고 갈등을 최소화하며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소통과 정책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광명3구역은 광명동 144-1번지 일대 94,961㎡ 규모에 2,126세대를 공급하는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광명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되어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고, 2021년 민간 제안 통합공모 당시에는 공공재개발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보완을 통해 2022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으나, 민간재개발에 대한 의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1일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단지 관리동에서 ‘시립센트베르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과 임오경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학부모 등 80명이 참석해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함께 놀며 존중과 배려를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건강한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시와 지역사회 어른들 모두가 합심하여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 규정에 따라 지난 10월 광명15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어린이집 시설에 대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면적 430.27㎡ 규모에 보육실, 교사실 등 16명의 보육 교직원이 8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3월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시립센트베르어린이집 개원으로 31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올해 6월과 12월에는 일직동복합터미널과 광명푸르지오포레나 단지(광명14R구역)에도 시립어린이집을 개원하여 보육 공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챌린지에 참여하며 광명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합니다”라며,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광명시민은 거부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 시장은 정부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을 추진하면서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광명시 한복판에 8만 5천 평의 차량기지가 들어오는 것을 광명시민 누구도 찬성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구로구의 소음, 분진에 대한 민원 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근본적인 대책도 없으며, 특히 수도권 인근 시민 86만 명이 이용하는 정수장이 오염될 수도 있기에 시민들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여러 차례 주장해 왔다. 한편, 광명시민과 광명시, 정치권에서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동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 3월 2일 정부세종청사 앞 궐기대회, 3월 7일 국회에서 광명시민, 광명시, 정치권 공동기자회견, 3월 14일 경기도의회에서 도의원들과 공동기자회견, 3월 17일 광명시민 총궐기대회를 비롯해 국회와 용산 대통령실, 국토부 그리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공직자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법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조지은 법제처 법제교육과 서기관의 강의로 진행됐다. 조지은 서기관은 ▲법령 상호 간 체계, 법령의 기본 구조 ▲자치법규의 기본 이론, 입안 실무 ▲자치법규 입안 시 불합리한 규제, 적극행정 주요 내용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무중심 맞춤형 법제 교육으로 공직자들이 자치법규 입안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전문성을 얻길 바란다”며 “매년 공직자 법제교육을 마련해 신뢰받는 행정 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