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서민 등쳐먹는 '고금리 사채업자'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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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워진 관내 예술인의 홍보를 위한 2021년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 ‘작가를 알리다’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작가를 알리다’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예술 활동이 어려워진 화성시 예술인들의 홍보수단 강화를 목적으로 한 예술인 맞춤형 홍보영상 제작 사업이다. 청년 예술인 20팀과 중·장년 예술인 4팀, 총 24팀을 지원하여 화성시 예술인들이 온라인을 통해 활동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고 창작자들이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에 거주중인 예술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에 게시되어 있는 내용을 확인하여 필수 제출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접수 마감 이후 서류 적격 여부 확인과 전문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로 선정 여부를 결정하여 3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작가를 알리다’지원사업은 선정과정을 단순화하여 예술인을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들이 코로나19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챌린지 솔루션 확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4일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 23개 지자체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챌린지 솔루션 확산사업’은 우수한 스마티시티 솔루션(solution)을 전국적으로 확산·보급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선정된 지자체에 스마트시티 솔루션 7개를 보급하고, 각 지자체는 도시 문제 해결에 필요한 2~3개 솔루션을 선택해 사업에 적용하게 된다. 수원시는 ‘시민 삶에 플러스가 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플러스(스마트버스정류장, 스마트횡단보도, 공유주차)’를 주제로 응모해 선정됐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시설, 공기질·체온 측정 장치, 휴대전화 충전기, 무료와이파이, 버스승차벨 등 스마트 편의장치가 설치된 정류장이다. 음성 인식·안내 장치, 태양광 시스템도 설치된다. ‘스마트 횡단보도’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안정 영역 침범 음성안내 시스템’, 보행감지 센서, 바닥 유도등, 바닥형 보행신호등, 횡단보도 집중조명, 운전자 주행속도 표출 전광판 등이 설치된다. ‘스마트 공유주차’는 기존 통합주차관리시스템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월 4일 60년 전통의 수원 신곡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학교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공사가 필요한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 의원의 신곡초 방문에는 방선심 교장선생님과 함께 수원교육지원청 이철희 행정국장과 엄찬용 시설과장이 동행하여 학교 현장에서 공사 필요성이 제기된 현장을 돌아보고 대책마련에 관심을 기울였다. 신곡초등학교는 60년이 넘는 오래된 학교 역사에 비례하여 학교체육관 시설도 오래되어 비가 새고 소리울림으로 수업진행이 어려운 문제가 있고 체육관 건물과 마찬가지로 교사동도 비가 새는 문제가 있어 특별교부금 3억6천만원을 교부받아 옥상방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학교 체육관은 내부시설이 오래되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신곡초 체육관 및 교사동의 옥상방수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에서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아 줄 것을 요청”하면서 “본 의원도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 진행과정에서 신곡초의 40여 년이 넘은 교사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구축을 앞두고 의료인력 확보에 나섰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서 자체 접종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발 빠르게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는 계산이다. 시가 계획 중인 접종센터는 3곳으로 1일 접종가능인원은 총 3천3백 명에 달한다. 시는 이를 위해 하루 22명의 의사와 이보다 많은 간호사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4일 동탄보건소에서 관내 응급 의료기관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원광종합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디에스병원 4개소와 간담회를 열고 의료인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규모 백신접종 시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예진하고 접종 후 이상반응을 관찰하는 예진의사의 수급이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병원과의 협업체계 구축과 유휴인력 지원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우리 시 만18세 이상 백신 접종 대상자는 약 47만 명”이라며,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화성시의사회 등 10개 기관과 의정협의체를 구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4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과의 상생도모를 위해 ‘착한 소비 선결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착한 소비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이용하는 업체·업소 등에 미리 일정액을 결제하고 추후 방문하여 소비하자는 운동이다. 착한 소비가 이뤄지면 소상공인들은 미래의 수입을 당겨서 얻기 때문에 실질적인 상생방안이 될 수 있다. HU공사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선금 지급 등을 통해 착한 소비에 참여할 예정이며, 공공분야를 시작으로 민간분야로 캠페인이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방송을 통해 입주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사업장별 홍보를 통해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중이다. 특히 급여일(매월 20일) 착한 소비 DAY로 정하여 소비 인증 시 포인트를 부여하고, 우수자에 한해 포상을 하는 ‘착한 소비 인증제’를 운영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유효열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내수가 위축되고, 민생 여건이 크게 악화되어 소상공인분들과 영세 자영업자 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우리 공사의 착한 소비가 마중물이 되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상권에 활력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인 4일, 광교호수공원 내 수질개선시설인 광교물순환센터를 방문해 주요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저수지 가동보를 시작으로 광교호수공원 수질오염 실태를 살피고, 물순환센터 내 물홍보관과 지하시설을 시찰했다. 이어 전반적인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수질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광교물순환센터는 2014년 12월에 준공되어 하루 3만 5000㎥의 물의 수질을 개선하고, 순환시키고 있다. 특히 센터 1층에 위치한 물홍보관은 물의 순환․이용․처리과정, 미래의 물 영상, 광교 물순환시스템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현구 위원장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녹조 현상 등 수질 변화에 즉각 대응해 주시기 바라며,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으로도 하천 수질오염이 심해질 수 있으니 시설물 모니터링 등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58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수원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 개정에 따라 수원시 재향경우회 사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보조금 지원사업과 보조금 지원 신청 및 승인, 보조금 정산 보고 등을 규정하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감염병 발생 등 재난 시 소상공인의 지원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송은자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농기계 임대사업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권고사항을 반영하여 농기계를 임차할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하고, 사용자의 고의·과실이 있을 경우에만 농기계 임차인이 손해배상하게 하는 등 농기계 임차인에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원들은 이날 팔달노인복지관, 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주요 사업과 현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아동학대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개편된 아동학대 피해예방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 추진으로 지난해 10월 아동복지법이 개정되어,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학대 현장조사 사무를 지자체로 이관한 바 있다. 이에 수원시는 아동보호 전문요원과 학대전담 직원을 확대 충원하는 계획을 갖고, 위기 의심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에 제공하는 다양한 육아지원 서비스들을 살피며, 지역사회가 함께 양육에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미경 위원장은 “양질의 보육 환경은 일과 가정의 균형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며, “우리 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새마을회 윤선옥 사무처장, 새마을운동 관계자 2명과 함께 생명살림운동 프로젝트 관련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생명살림운동은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기후 위기 극복 프로젝트로 심각한 기후위기 현상에 대해 방관하고 묵시하는 불감증에서 벗어나 문제를 인지하고 공감하여 이를 극복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 새마을회 관계자는 “생명살림운동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하는 사업으로 이산화탄소 발생율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며, 지역 주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실천 계획을 추진할 것”이다. 예를 들어 온실가스 흡수율이 높은 나무를 식재하거나, 아이스팩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실천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체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유의원은 “기후위기, 지구 생명의 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실천 교육 및 활동도 더불어 함께하면 좋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민과 더 나아가 국민 모두가 심각한 기후변화에 생명까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교육, 훈련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돕겠다”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올 들어 경기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시설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기도가 교직원 선제검사와 방역점검 등을 강화하고 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4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시설 관련 확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 3월 2일까지 도내 유아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아동 156명, 교직원 101명 등 총 257명으로 29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전체 유아교육시설 관련 확진자 수가 278명이었던 것과 비교해본다면 올 들어 크게 늘어난 셈이다. 확진된 어린이들 156명의 감염경로를 분석해보면 가족을 통한 감염이 63%로 가장 많고, 교직원을 통한 감염이 28%, 원생을 통한 감염이 5% 등이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경우는 1%였다. 도내 유아교육시설 중 3월 2일 기준 12개 시군에 20개소가 일시폐쇄 중이다. 그 중 18개소는 확진자가 발생한 곳이고, 2개소는 접촉자가 속해 있어 역학조사 중으로 접촉자 검사결과에 따라 해제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경기도는 코로나19에 대한 영유아 안전을 위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8일부터 선제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