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등 6개 정책 전국최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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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수원 관내 학생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 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생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학생생활규정 운영 및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 연수는 학생생활교육 전반에 걸쳐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2024 학생생활규정 운영 ▲2024 개정 학교폭력예방법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 ▲위기학생 지원, 아동학대 예방, 학생 분리교육 지원 등을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이후에는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실시했다. 학교급 및 지구별로 이루어진 생활교육협의회에서 담당자들은 학생생활교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적 생활교육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생활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생활인성교육과 위(Wee) 센터가 주최하여 4월 18일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가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수원의 초등학교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 5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소강당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과 위기학생 적시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대해 다루었다. 더불어 학교 위(Wee) 클래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명 존중 주제의 교육자료(유튜브, 포스터 등), 학부모 교육자료와 ‘학생상담 가이드북(경기도교육청)’을 안내해 전문상담교사들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전문상담교사는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쌀과 생필품(화장지)을 기부하고 봄맞이 동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기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때 이른 봄 더위가 찾아온 이날 취약계층 가구 10세대를 방문하여 쌀과 화장지를 직접 전달했으며 추가적으로 깔끔한 동네 만들기를 위하여 산남초~매영로 일대를 청소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가정의 달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오늘 기부활동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층 가구 LED전등 교체,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교육행정실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학교 행정도 변화하고 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18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임원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감과의 대화 ▲경기교육 정책 이해 ▲지역별 현안 토의 및 협의회 발전 방향 논의 ▲리더 공감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9일까지 이틀간 출퇴근형으로 이뤄진다. 협의회 임원들은 최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 ▲늘봄학교 운영 안정화 ▲학교급식의 원활한 운영 ▲신규 공무원 공직 적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늘봄학교, 교육활동보호 등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실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교육행정 업무를 기존의 형태로 유지하게 되면 앞으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지방교육 재정 운영 전반과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는 경기도교육청 결산검사가 18일부터 시작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4일 동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경기도의회가 지난 2월 29일 선임해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이 도교육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결산검사위원은 윤종영(대표위원), 이경혜, 오창준 도의원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민사회단체, 재무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교육청과 구리남양주, 파주, 안산, 시흥, 이천, 연천 교육지원청 7개 기관은 주요 결산검사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결산검사위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결산검사 범위는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등 결산서와 첨부서류 등이며, 결과는 오는 6월 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된다. 도교육청 박만영 재무관리과장은 “결산검사는 지난해 예산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계기”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오늘은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입니다. 64년 전, 대한민국은 국민이 하나 되어 부패한 권력을 심판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는 시발점이 됐고, 이 모든 것은 시민들의 깨어있는 의식과 용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4.19혁명의 숭고한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새기며, 어떠한 경우에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4.19 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1천4백만 도민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4월 19일(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14일 고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발생한 ‘전기차 교통사고 수습 중 견인 기사 감전 사고’와 관련하여 경기도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남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지난 7일 고양시에서는 가로수를 들이받은 전기차의 견인을 위해 사고 차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던 견인 기사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소방재난본부 대응총괄팀장은 “소방대원들의 경우 전기차 사고 대응 시 절연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고전압 차량의 경우 불능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안전을 위해 가급적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차량에 접촉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경찰은 원칙적으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구조 후 수습 업무를 수행하지만 응급상황이거나 구급차가 출동하지 않는 경미한 사고의 경우 차량과 직접 접촉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현장 경찰관들에게 사고 대응 주의사항에 대해 전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자활근로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활·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스스로 돌봄 프로그램-만성질환 건강관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군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기초욕구 조사결과’ 자활사업 참여주민 중 47.6%가 만성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불편을 느끼고 있으며, 19.3%의 주민은 상당히 문제를 느끼거나 심각한 문제를 느끼는 것으로 파악된 데 따른 것이다. ‘스봄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질혈증 등의 만성질환 보유자 혹은 전 단계에 있는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군포시 보건소의 건강교실과 연계하여 고혈압, 당뇨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센터 자체적으로 요리교실, 운동프로그램, 자조모임 운영 등을 진행하여 자가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는 만성질환의 특성에 따라 자활근로사업단 내 혈압·혈당 측정기를 비치하여 참여주민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확인·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참여주민에게는 염도계 및 건강 일지를 개별적으로 지급하여 식습관 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18일 ‘2024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 6기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은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저출산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9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동안구 관양동 마벨리에에서 위촉식을 열고 올 연말까지 활동할 26명의 시민참여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참여단은 연말까지 인구정책 모니터링, 저출산 정책 발굴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6기 시민참여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전 생애주기에 걸친 다양한 저출산 대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수부터는 위촉 당일 바로 워크숍을 열어 시민참여단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관계 형성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동안 시민참여단에서 제안 및 발굴한 정책 중 16건의 정책이 즉시 시정에 반영됐고, 7건에 대한 장기 연구가 진행 중”이라며 “시민참여단 역할과 활동에 귀 기울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저출산 대책을 발굴하겠다”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4월 20일)에 참석해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장애인을 우선 고려한다는 장애인 인권헌장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늘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며 미국 최초의 흑인 프로야구 선수로 유명한 재키 로빈슨을 들어 차별 철폐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김 지사는 “재키 로빈슨이 미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차별 철폐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 프로야구는 그가 처음 뛰었던 4월 15일을 기념한다”면서 “우리 사회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비롯해 없는 사람에 대한 차별, 더 권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에 대한 차별 등이 넘쳐나는데 차별이 금지되는 의미 있는 날 장애인 돌봄 주간을 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발표하는 장애인 5개년 계획은 경기도 장애인 정책에 큰 지침과 방향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장애인 인권헌장의 마지막 13번째 조항에 따라 경기도정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