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기도 지역안전지수 7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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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2동(동장 김선기)은 여름철 풍수해 재난을 사전 대비하기 위해 수방자재 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양수장비에 대한 점검방법과 공직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양수기 작동법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권선2동 직원은 “실제로 양수기 작동을 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담당업무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재난에 함께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직접 양수기 작동법 등을 교육한 김선기 권선2동장은 “풍수해 재난을 대비하고자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 교육을 마련했다 ”고 말하며 “최일선에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25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실시한 ‘선행초등학교 목공체험 수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선행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를 대관하여 3일간 5회에 걸쳐 목공 체험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을 진행한 선행초등학교 선생님은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커뮤니티센터를 대관해 주셔서 쾌적하게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이번 커뮤니티센터 대관과 얼마전 있었던 선행초등학교 학생의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체험 외에도 관내 초등학교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교육, 동네유래 등을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커뮤니티센터 시설 활성화를 위해서 6월 중 지역주민에게도 대관을 계획 중에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5일,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윤식)가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이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식사를 하고 축하인사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자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의욕이 고취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생일파티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5월 생일을 맞은 주인공을 위해 관내 음식점 훈장골(대표 이정관)에서 후원한 소불고기정식으로 생일상을 차리고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한 과일, 케이크, 텀블러, 의료키트, 레토르트식품을 선물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정성스런 생일상을 받게 되니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난다. 연로하신 어머니와 전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자녀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원을 빌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구운동(동장 이종태)은 지난 25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구운동 자체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양수기와 수중펌프의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배우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풍수해 발생 시 모든 직원이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했다. 이종태 구운동장은 “풍수해는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전예방도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풍수해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오목천동에 소재 몬테스 본(대표 김효선)에서 세류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아동특식지원사업 ‘얌얌쑥쑥’에 참여했다. 아동특식지원사업 ‘얌얌쑥쑥’은 오목천동 소재 몬테스 본 본점의 통 큰 후원으로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하여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첫째 주에서 셋째 주는 수원시 내 아동복지시설이, 네 번째 주는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은 많은 신청기관 중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되어 세류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몬테스 본을 방문했다. 아동들은 바비큐와 샐러드 바에 있는 풍성한 먹거리를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몬테스 본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지역 주민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도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덕)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정성이 듬뿍 담긴 닭도리탕, 열무김치, 두부조림 등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회장은 “2023년 여름을 앞두고 올해 세 번째 사랑의 반찬 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고 보람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따뜻한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2동(동장 김선기)은 관내 어린이집 11개소를 대상으로 실종·유괴 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5월 한 달 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 달 동안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에는 각 어린이집 학부모, 아동, 교직원이 함께했다. 캠페인 실시 후에는 곡선지구대의 협조를 얻어 ‘지문 등 사전등록’을 진행하여 170명의 아동이 지문등록을 마쳤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는 만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지문정보, 특정할 수 있는 머리색, 흉터 등 다양한 정보를 등록하여 추후 신속한 신원 파악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방은미 다온어린이집 원장은 “아동 실종사건에서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이 작은 출발점이 되어 모든 아동들의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경찰서에 방문하지 못 하는 경우는 안전드립앱으로도 부모님이 직접 등록이 가능하다.”고 사업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김선기 권선2동장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캠페인이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구운동(동장 이종태)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2023년 구운동 마을축제 ·주민총회’가 다음 달 10일 일월공원 및 일월천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구운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총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 어린이 그림대회, 벼룩시장,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특히 저탄소 교통생활 실천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기 위한 생태교통데이 ‘차 없는 날’ 행사와 함께 추진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한 7개의 마을의제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하여 2024년도 마을자치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투표는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로 진행되며, 사전투표는 5. 30. ~ 6. 5. 기간 동안 온라인(수원시청 홈페이지)과 오프라인(구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주민들에게 이번 마을축제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마을축제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행사 당일 축제현장으로 나오셔서 가족, 친구, 이웃들과 많은 추억을 만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5일 권선구 칠보산 여가녹지 내 나대지에서 꽃과 작은 관목을 심는 정원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원조성행사는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곳을 찾아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거버넌스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은 지역 어린이집 원생 20여명과 인근 거주 시민이 함께 참가하여 스트로베리블라썸 수국 등 26종의 다양한 수종의 초화류와 관목을 섞어 심는 참여정원 형태로 진행됐다. 칠보산 여가녹지에 체험학습을 자주 오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인근 거주시민들이 함께 조성한 이번 초화정원은 식재뿐만 아니라 향후 유지관리에도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공간으로 가꾸어질 예정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꽃을 심는 정원조성 체험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느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아름다운 수원의 경관을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과 25일, 권선구청 옆 대부둑공원 및 근린공원에서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놀면 뭐하개?’를 개최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관내 거주하는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반려견 사회화와 산책교육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 회차당 10팀을 모집하여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소재 반려견 전문아카데미 ‘오십케이’의 김태우 센터장이 지도에 나서 반려견 행동교정을 교육하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문화교실 참여자는 “공공기관에서 무료로 주최하는 행사를 통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고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권선구에서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공존하는 환경을 위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앞장서고자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