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기도, 12월부터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5등급차량 본격 운행제한
저작권자 © 뉴스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소외된 시민을 격려하는 등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일정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에 더욱 소외되는 어려운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먼저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으로 떡, 견과류, 과일 등을 손수 구매하며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물가안정, 지역화폐 사용하기 등 ‘물가체험 및 광명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덕담을 건네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명시는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중심으로 대추, 사과,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물가모니터링 및 가격표시제, 원산제표시제 이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추석을 맞아 27일 고양시 희망의마을 양로원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과 만나 위로했다. 1970년 설립된 ‘희망의 마을’에는 45명의 노인과 16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앞서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25일 용인시 성가원을 위문 방문했다. 이곳에는 지적장애인 30명이 생활하고 있다. 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84개소에 위문금 1억 7천만 원을 전달했다. 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과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2023년 제12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도내 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안양시는 이번 청렴대상에서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 시책 개발 노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공직자가 직접 만든‘청렴카툰 순회전시’, 연중 교육프로그램인 ‘안양청렴학당 운영’, 상시자가학습시스템 ‘청렴웹툰 및 청렴카드뉴스 운영’, ‘청렴퀴즈대회 개최’ 등 반부패 및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 경기도의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반부패 및 청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청렴한 공직문화는 모든 직원이 관심을 갖고 함께 실천해야 조성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김종훈 동구청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전통시장 5곳을 모두 방문하여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첫째 날에는 월봉시장, 대송시장, 전하시장을 방문하여 상인 격려 뿐만 아니라 추석맞이 행사인 월봉시장의 ‘월봉 상생 플리마켓’ 및 전하시장의 ‘2023 바드래 동행축제’도 둘러보며 주민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으며, 둘째날에는 남목마성시장과 동울산종합시장을 방문해 대목 장사로 바쁜 상인들에게 응원의 말과 함께 추석 제수물품을 구입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2023 낭만동행 울산 동구 투어 콘텐츠 운영 사업’의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파랑길 마을 탐방 야외 방탈출 게임인 ‘미스터리 사운드 시즌2’를 9월 27일에 공개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참가자들은 신청을 통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사운드 시즌2’는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즐기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요소를 넣은 것) 도보 관광 콘텐츠로, 휴대폰과 게임 키트만 있으면 대왕암공원에서 일산해수욕장을 지나 보성학교 전시관까지 해파랑길 8코스를 아우르는 관광지에서 단계별로 게임을 수행하면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료 관광 상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실외에서 이루어지고 동시에 많은 인원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어 긴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으며 무엇보다 게임에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앱을 설치하지 않고 카카오톡의 오픈 채팅방을 활용했다. 제시된 총 9개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울산 동구 해파랑쉼터, 보성학교 전시관, 성세빈선생 생가 등 해파랑길 8코스 구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27일 시청 다슬방에서 ‘한중 문화교류 간담회’를 열고, 주한 중국 중홍눠(钟洪糯) 총영사와 취환(曲欢) (사)한중문화우호협회장을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다이밍카이 부 총영사, 지앙위칭 부 영사, 조은옥 전 경기도교육청 평화연수원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방정부의 역할과 상호 협력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 간 문화ㆍ경제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는 데 힘을 모았다. 간담회 자리에서 임병택 시장은 “1992년 수교 이후 꾸준히 발전해 온 한중관계는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깊이 있는 문화교류를 추진함으로써 더욱 돈독한 한중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는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이주 배경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로, 이주 배경 주민들이 존중받으며, 시흥시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천혜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26일 지역구 사업 중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시설개선사업(7억원)’, ‘남산1리(소로 2-18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4억원)’ 등 2개 사업에 필요한 예산 1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조금은 경기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도 · 평택시 등 집행부서와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정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원하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확보된 예산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민과 평택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소통의 정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능곡중학교는 학생 주도적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방향에 도움이 되는 독서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국어과에서는 1학년 학생 대상으로 단원과 연계한 독서와 연극 체험학습 계획을 구성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독후 활동 후 연극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청소년 소설을 선정하여 2주간 함께 읽어보고 인상 깊은 구절 및 등장인물의 갈등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모아실시간으로 독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패들렛)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9월 23일 토요일, 대학로 소극장에서‘시간을 파는 상점’ 소설을 각색한 연극을 관람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연극의 깊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선생님과 주말에 대중교통을 타고 연극을 보러 가는 것 자체가 너무 설레고, 즐거웠으며 연극도 재미와 감동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등장인물의 인생을 연극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재미있었고, 4명의 배우의 발성과 연기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 남구는 27일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행정절차와 행정법의 일반원칙 법률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구민의 권익 보호와 적극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들의 법률자문 업무를 맡고 있는 최정규 변호사가 합리적이고 올바른 행정절차 및 법체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무행정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조문별 해설을 진행했다. 남구는 2017년 7월부터 내부 고문변호사를 운영하여 직원들에게 신속한 법률자문을 지원하고, 연간 450여건의 법률자문과 연 2회 이상 법률연찬회를 개최하여 법률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송 및 행정심판 등 분쟁을 최소화하고 직접수행 확대 및 승소율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행정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를 예방하고, 공무원들의 법률적 역량이 강화되어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다양한 법률교육을 실시하여 행정신뢰 제고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관내 300세대 이상 아파트 5개소에서 너도 나도 건강한 아파트라는 주제로 ‘2023년 건강아파트 만들기’건강체험 홍보관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달동주공 3단지, 삼산현대, 롯데캐슬골드 1단지, 선암서광, 옥현으뜸 마을 3단지 총 5개소 아파트 6,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저녁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여 평소 보건소 이용이 힘든 직장인 및 젊은 층의 참여도가 높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7개의 건강 체험관으로 구성·운영했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관을 포함해 체성분 측정,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등 다양한 건강 측정과 금연·절주상담, 영양 및 구강관리상담,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 주민에게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벤트 관에서는‘제기차기·발목 줄넘기 대회’를 개최하여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2009년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