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기도 주도 첫 광역철도 ‘하남선’ 27일 전 구간 개통‥ 서울도심 30분 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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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행정안전부가 18일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실증 공모사업’ 추진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가 사업 참여 의사를 표명한 도내 11개 시ㆍ군을 다각도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ㆍ안양6)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도가 공모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재난유형이 비슷한 지자체를 묶어 사업 설계 컨설팅과 컨소시엄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자체 현안해결 수요조사’ 자료에 따르면 회신한 지자체는 32곳이다. 32곳은 광역지자체 2곳(부산ㆍ강원), 기초지자체 30곳(시 16, 군 8, 자치구 6)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이 11곳(시 10, 군 1)으로 가장 많다. 수요조사에 회신한 도내 시군은 가평군ㆍ과천시ㆍ광명시ㆍ광주시ㆍ수원시ㆍ안양시ㆍ오산시ㆍ이천시ㆍ파주시ㆍ하남시ㆍ화성시이다. 수요조사 결과 도내 시ㆍ군 중 2곳 이상 공통으로 회신한 재난유형은 △호우ㆍ폭우 및 지하차도(광명ㆍ광주ㆍ오산) △실종(수원ㆍ안양) △폭우(오산ㆍ파주)로 나타났다. 이채명 의원은 “도가 동네 곳곳을 챙기지 못하는 만큼 시ㆍ군의 정부 공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3월 19일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상습 무단투기지역 및 대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 단체(협의회, 문고, 부녀회),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후 청소 취약지역인 교동 상가 골목과 유동인구가 많은 인도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관내 생활폐기물 감량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상습 무단투기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적극 홍보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관내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신 단체원 및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매교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012년 이전 생산된 유로(Euro) 5·6등급 경유자동차(저공해조치 차량 면제) 4,733대에 대한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8천993만 원을 부과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이며, 3월과 9월 연 2회 후불제 방식으로 부과한다. 이번 1기분은 2023년 하반기(7월 1일~12월 31일) 적용분이다. 부과 기간 내 소유권 이전, 폐차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하면 일할 계산되므로 고지서 부과 기간(사용기간)을 확인하면 된다.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창구 및 현금 입·출금기,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뱅킹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간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광명시와 경기도, 유관기관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 권으로 정리한 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 2천 부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국내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등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총망라돼 있다. 아울러 경기도와 유관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더불어 고용노동부 소관 일자리 및 출산·육아 관련 내용도 추가되며 총 90여 개의 사업이 수록돼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기업인들이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지식산업센터, 공장 등록업체 등에 책자를 배포했다. 또한 시 누리집 지역/경제 분야의 관련 기관 기업지원 항목에 게시해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하여 전집 한 세트를 한 번에 대출해 주는 도서 전집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도서 전집 대출 서비스는 광명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도서 전집 대출 서비스인 ‘꼬마책방’, 일반 도서 전집 대출 서비스인 ‘월간책방’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원하는 전집을 신청하면 한 달 동안 볼 수 있다. ‘꼬마책방’은 유아·어린이 자녀가 있는 도서관 가족회원이 가족당 한 회에 한 세트를 빌릴 수 있다. 어린이 도서는 유아 2세 대상 도서부터 초등 6학년이 볼 수 있는 과학, 역사 도서까지 총 20세트의 전집으로 다양하게 꾸려져 있다. ‘월간책방’은 한국 문학 및 세계 문학 전집 총 7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명당 한 세트씩 빌려볼 수 있다. 도서 전집 대출 서비스는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 수령 기간에 맞추어 해당 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하면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반납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서만 가능하며 무인반납함, 무인반납기에 반납할 수 없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사례1=2013년부터 자동차세 등 8건 600만 원을 체납해 차량이 압류된 A씨는 차량 외에 처분할 재산이 없었지만, 차량마저 타인이 불법 점유하고 있는 대포차로 밝혀졌다. 광명시는 불법 점유자를 끈질기게 추적해 차량 소재를 파악 후 운행하지 못하게 족쇄(차량 잠금장치)를 채우고 강제 견인 조치했다. #사례2=2018년부터 지방소득세 등 2건 1천400만 원을 체납 중인 B씨는 체납처분을 유예해 달라면서 여러 차례 납부를 회피하다가 압류 차량에 족쇄를 채워 공매를 추진하자 이번 달 말일까지 전액 납부를 약속했다. 광명시가 속칭 ‘대포차’로 일컬어지는 불법 자동차를 대상으로 강제 견인과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 징수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경기도 광역체납팀으로부터 관내 대포차 현황을 입수하고, 차량 5대를 강제 견인해 공매처분으로 942만 원을 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포차는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불일치 하는 불법 차량이다. 탈세를 비롯해 각종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정기검사도 받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가 증폭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책 읽기를 마라톤에 접목한 독서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광명시 독서 마라톤 대회는 광명시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여 누리집 게시판에 올리면 1쪽당 2m씩 읽은 페이지를 거리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개인과 단체(광명시 도서관 가족회원)로 나누어 운영된다. 14세 미만 어린이 개인 참가자는 걷기 코스(5km)와 단축 코스(10km)를, 14세 이상 청소년과 일반인 개인 참가자는 하프 코스(21.1km)와 풀코스(42.195km)를 신청할 수 있다. 단체 참가자는 풀코스(42.195km)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9월 30일까지 독서마라톤 누리집에서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 계정으로 로그인해 원하는 독서 마라톤 코스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인증서를 발급하고 1년간 광명시 도서관 대출 권수 확대(최대 14권)의 혜택이 주어지며, 감상문을 심사해 우수자에게 시장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민선8기 정책 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재정전략회의를 고도화한다. 재정전략회의는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광명시가 지난 2022년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재정전략회의 운영 3년 차를 맞아 선제적 신규사업 발굴, 정책 사업에 대한 세부 검토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재정전략운영단 구성을 전 부서로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회의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예산 수립 시기와 편성 시기를 고려해 상반기 내에 2024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세부적 분석과 검토, 2025년도 신규사업 선제적 발굴 과정을 마무리하고 2025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 예산안 편성 시기와 연계한 국‧도비 확보 전략을 마련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특별회계 및 기금회계의 구조 조정, 지방채 발행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중장기적 재원 확보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시민 제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재정전략회의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연계하고, 500인 원탁토론회 연계 방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운영한다.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의 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및 장안구청 홈페이지나 세무과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개별주택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제출하고, 공동주택은 인터넷 또는 한국부동산원 및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주택은 주택의 특성 및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그 결과를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며, 확정된 개별·공동주택가격은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19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통장 자녀 1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통장 자녀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의 자녀 중 학업 성적 우수자 등의 선발 평가 기준에 적합한 학생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아 타 장학금 수혜 여부 등의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통장 자녀 장학증서 전달은 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장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매년 두 차례 진행되고 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이번 장학금이 자녀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드리는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안구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