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기도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방안 - 코로나19의 일상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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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박양임씨 별세, 정남철·정은아 씨(경기뉴스미디어 대표) 모친상·김동규 씨(한신대 홍보팀장) 장모상 = 15일, 수원시연화장 206호, 발인 18일 오전 8시. (031)218-6560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가 14일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 ㈜다원씨푸드와 함께 ‘기부키트 제작 캠페인 3차’ 행사를 운영했다. ‘기부키트 제작 캠페인’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기부키트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나눔을 공유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에는 화성로컬푸드 출하업체인 ㈜다원씨푸드가 참여해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한 ‘다원 유기원초 라라김’ 24,000봉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그룹홈 12개소, 지역아동센터 23개소, 신명아이마루 등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관들이 참여해 각 지역의 취약아동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시작한 기부키트 제작 캠페인은 재단 ‘사회공헌 희망화성’사업의 한 축으로, 관내 시민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상품을 전달해 하나된 희망화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됐다”며 “이번 후원물품인 ‘다원 유기원초 라라김’처럼 ESG 경영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주철 ㈜다원씨푸드 대표는 “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6월 용인에서 열린 상반기 정기회의에 준회원으로 참여한 이후 두 번째 공식 참석이다. 이날 회의에서 화성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제도개선사항 공동건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간담회 추진 등의 안건에 대해 다른 특례시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음에도 특별법에 반영되지 않은 사무특례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특례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원, 고양, 용인, 창원 특례시와 협력하여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47일 여 앞두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특례시시장협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은 15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온실가스 측정자료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분석데이터의 정확성 확보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김시용 의원은 “온실가스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 운영과 관련하여 도시지역 온실가스 관측망 설치에 관한 운영지침이 없다 보니 운영상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모니터링시스템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급히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 의원은 “측정자료 품질관리 시스템을 비롯한 측정망 데이터 관리를 모니터렁할 인력도 부족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하며, “자료의 정확성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자동화 기기 사용방안도 대안이 될 수 있으니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과거에는 수능일만 되면 날씨가 추워져 ‘수능 한파’라고 부르곤 했는데 이제는 아니다”며,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경기도의 탄소중립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지난 14일 세교 2-5 초등학교와 세교2지구 A-13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교 2지구 신축 공사로 인한 소음 등 다양한 민원 해결 방안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도 배석해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성길용 부의장“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새벽과 주말에는 공사 소음 최소화를 당부드린다.”며“앞으로도 세교2지구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예슬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향후 발생 될 다양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며“특히 세교 2-5 초등학교가 적기에 개교하여 어린 학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후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면서 이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은 15일 실시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하천수에서 검출된 의약물질로 인해 생태계가 교란된다고 지적하고 의약물질 검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요구했다. 백현종 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천수의 의약물질 실태조사를 제안하여,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도부터 도내 하천수의 약물 오염도 조사를 실시해왔다. 백현종 위원장이 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내 7개 하천(탄천, 안양천, 흑천, 청미천, 복하천, 황구지천, 진위천) 16개 지점에서 의약물질 오염도 조사를 월 1회 추진한다. 조사 항목은 진통제·각성제·항경련제·당뇨병치료제·고혈압치료제 등 14종이다. 9월말 기준 16개 지점 중 11개 지점에서 14종 모두 검출됐으며, 당뇨치료제(Sitgaliptin) 성분의 농도가 가장 높았다. 검출빈도는 각성제(Caffeine) 98% 진통제(Tramadol) 96% 당뇨치료제(Sitgaliptin) 94% 순이고, 지역별 농도는 도심 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5일 경기도누림센터에서 열린 ‘휠체어 맞춤 가방 지원사업 성과공유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주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한 휠체어 맞춤형 가방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재용 의원은 호흡기장애인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제안을 받아 외출시 소지용품의 정돈을 위한 칸막이 기능형 가방과 외출용 산소마스크 보관을 위한 기능형 가방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2023년 시범사업으로 5천만원의 예산 증액, 2024년 본예산 5천만원 예산 증액에 기여했다. 정담회에는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안미례님, 강창원님, 양덕선님, 양정혜님, 우형석님, 박노환님, 정혜화님, 서달영님 등 휠체어 사용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맞춤형 가방을 직접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방의 유용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편리함과 실용성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휠체어 사용 환경에서의 수납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주민자치 소통·성과공유회’에 4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뿐 아니라 일반 도민 모두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는 주민자치회, 마을 회의, 주민 의견수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자치 유공자 3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O/X 퀴즈를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밌게 전달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2.8.청.춘.(20~80대 대표 도민이 그리는 경기도 주민자치의 청사진과 다가올 봄)’ 토크콘서트에서는 연령대별 한 명씩 대표로 나와 표창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올 한 해 주민자치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이 뜻을 모아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 친환경 프로젝트인 ‘탄탄대로 캠페인’에 참여해 도내 공공기관 중 1위를 기록해 11월 15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탄탄대로 캠페인’은 ▲다회용컵 사용하기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 ▲안 쓰는 물건 나눔 ▲잔반 남기지 않기 ▲장바구니·에코백 사용 등 총 9개의 친환경 실천과제를 수행하고 어플리케이션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도에서는 총 23개 기관이 참여했다. 재단은 전체 기관 중 1위를 달성하며 총 646,509g의 탄소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약 30년생 소나무 98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로, 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친환경 실천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외에도 재단은 올해 창립기념일을 맞아 도내 하천 정화 활동, 분리배출 바로알기 특강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사업 참여기업과 협력해 친환경 기업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SNS에 게재하며 이해관계자와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고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탄탄대로 캠페인 참여로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게 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지역 밀착 홍보 협의체 ‘광명시 서포터즈’가 올해 마지막 활동을 알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5일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에서 ‘2024 배달특급 광명시 서포터즈 종결식’을 열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광명시 배달특급 서포터즈는 광명시와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광명시 동 주민자치회 매니저들이 모여 결성한 배달특급의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홍보 마케팅 협의체다. 광명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현장 행사에서 배달특급을 홍보하고 신규 회원을 유치하는 것이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 상황으로, 올해는 특히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을 통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광명시 내 배달특급의 가맹점 수는 ′21년 743개소에서 ′24년 1,061개소(24.9.기준)로 늘어났으며 주문건수도 ′21년 51,692건에서 ′23년 102,576건, ′24년 83,817건(24.9.기준)으로 두 배 가까이 많아졌고, 누적거래액은 약 100억 원(24.10.기준)을 달성했다. 서포터즈에 참여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