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청년공익활동 일자리 지원 사업’에 함께 할 청년을 1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공익활동 일자리 지원 사업’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형 사업 중 하나로 공익활동 경험을 통해 시민의식 함양과 공익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근로개시일(4월 1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0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청년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도내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월 최대 220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기본적인 행정업무와 다양한 민간단체 관련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하승진 도 민관협치과장은 “청년 공익활동 참여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