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1월13일부터 사적모임을 제외한 모임·행사 등 '방역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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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련한 반찬을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반찬은 자반고등어구이, 꽈리고추찜, 김자반, 마늘쫑무침 등 네 가지다.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은 정자3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정기봉 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살뜰히 챙기는 정자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편의점, 음식점 등이 밀집한 인근 상가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업소 대표와 주민들에게 장바구니 등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나눠주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정분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이웃을 돌아보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조원2동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즉시 찾아가는 상담, 긴급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월례회의에서 주민자치위원 22명을 위촉했다. 기존 위원 가운데 6명이 재위촉됐고 16명은 새롭게 주민자치위원이 됐다. 이로써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임기가 남은 기존 위원 5명을 더해 모두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22명은 앞으로 2년 동안 송죽동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주민자치사업 등 송죽동의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어가게 된다. 한 신규 위원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마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동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신규 위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9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에서 ‘경기도 깔끄미 사업’을 연계한 청소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대상자는 심한 신체장애가 있는 데다 인지능력이 떨어져 개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른 아침 청소 작업에 나선 이들은 집 안팎에 제때 배출하지 못해 쌓여있는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방과 거실 걸레질과 주방에 쌓인 그릇 설거지까지 마무리했다. 작업은 점심시간을 훌쩍 지나 오후까지 이어졌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대상자가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대상자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의 하나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개최했다.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의 강의로 진행한 이날 교육에는 조원2동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전국의 다양한 주민자치사업 사례 소개, 조원2동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사업 논의 등 강의와 토론을 병행해 이뤄졌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리더로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마을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개최 등 올해 주민자치사업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9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3월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반찬 나눔이다. 이른 아침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장조림, 김치, 국을 직접 조리하고 하나씩 포장까지 마친 뒤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25가구에 전달했다. 최서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 가득 담아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온정을 베푸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19일 청소년지도위원 역량 강화 활동의 하나로 청소년 유관시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아우름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장안구 파장·율천·송죽·조원1·조원2동 등 5개 동 청소년지도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아우름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인식 이해, 건전한 성 문화 조성 방안 등 청소년 성 문제 대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는 청소년 아토피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 등 체험형 교육이 이뤄졌다. 임화선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계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반듯하게 성장할 있도록 지도위원님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5월 18일 이틀간 화성오산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시행 대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앞서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이를 위한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5월 17일 진행된 중·고등학교 교감 대상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시행과 관련하여 학교의 자율과정 운영 및 학교 공간에 대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학교 공간 재구조화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5월 18일 진행된 중·고등학교 교장 대상의 연수는 고교학점제와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진행됐다. 2일간의 연수를 통해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함께 나누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 학교 간 긴밀한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정광윤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실천을 강조했으며 특히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4동 관내 어려운 시민들을 돕고자 19일 익명의 주민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 익명의 기부 천사는 개인별로 갖고 가기 쉽도록 백미를 10포로 소분하여 기증했으며, 앞으로도 라면 등 생필품을 적으나마 기증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직접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귀한 물품을 기증해 주신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우리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된 백미는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내 ‘한끼나눔박스’에 비치하여 노후 주택, 지하층,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어려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에서 19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항상 혼자 밥을 먹어 외로웠는데 여럿이 이렇게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먹으니 마음과 몸이 모두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서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택 대표는 광명3동과 나눔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광명3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홀로 있는 분들을 위하여 맛있는 식사를 후원해주신 김영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손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간의 훈훈한 정이 더욱 넘치는 광명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