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추석 명절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만나기 위해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어창준 제17보병사단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듣고, 민족 최대 명절에도 쉼 없이 국토방위에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히 유 시장은 사단 병영 식당에서 청년 장병들과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에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족, 친구, 시민들이 평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만큼, 호국영웅을 예우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면서 멋진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청 수영팀 이유연(23세)이 남자 800m 계영에서 금메달, 조성재(22세)가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태권도팀 박혜진(24세)도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팀은 이유연 선수가 예선에서 역영을 펼친 덕분에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호준 선수가 계영 800m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다. 조성재 선수도 혼계영 400m 예선에서 전체 3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어서 이주호(배영)-최동열(평영)-김영범(접영)-황선우(자유형) 선수가 결승에서 3분 32초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태권도팀 박혜진 선수는 26일 중국 저장성 린안 스프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여자 53kg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린웨이춘과 맞붙어 2대1(7-6 7-9 12-9)로 멋지게 승리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 부안군청 요트실업팀 소속 이영은 요트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영은 요트선수는 2023년 1월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에 입단하여 김총회 감독의 지도하에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을 하여 국가대표에 승선을 했으며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당당하게 동메달을 이루어 국위를 선양하고 부안군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영은 선수가 출전한 카이트보딩(포뮬러 카이트)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결정된 후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포함된 종목입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나라 카이트보딩 역사의 한페이지를 작성한 이영은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격려를 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영양가득 밑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신한스틸(부산 강서구 소재)의 후원금(월 50만원)으로 추진 중이며,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이 달은 추석을 앞두고 소고기탕국, 두루치기, 나물 3종, 명태전 등 밑반찬 8가지를 만들어 동 협의체,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매월 밑반찬 나눔 봉사에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항상 이웃과 함께 하는 학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사상구 학장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5일 쓸쓸히 추석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불고기를 조리해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독거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저소득층 60세대에 직접 방문해 명절인사와 함께 소불고기를 전달했다. 주미자 회장은“맛있는 소불고기 드시면서 마음까지 풍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홀로 쓸쓸히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음식을 마련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6일 (사)한국천사운동본부 홍보대사이자 부산소방 홍보대사인 가수‘아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아라는 추석을 맞아 신라대 학생지원처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식사 대접 자리를 찾아 노래 재능기부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수 아라는 “나고 자란 고향인 주례에서 이렇게 반겨주니 너무 감사하다”며“명절을 앞두고 고향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 부를 수 있어 더욱 뜻깊었고 저의 에너지가 잘 전달되어 모두 힘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나눔과 노래로 봉사하는 가수 아라씨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주례2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와 추석 맞이‘엄궁워킹데이’를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낙동대로 일대와 엄궁유수지 주변을 걸으며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잡초를 뽑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채규종 회장은 “걷기 좋은 계절에 운동도 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며“앞으로도 우리 엄궁동을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워킹데이를 추진하면서 걷고 싶은 엄궁, 깨끗한 엄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사상구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명절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부녀회 회원들은 탕국, 삼색나물, 생선,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장철재 위원장은 “명절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사랑이 가득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명절음식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과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계층 없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2일 청년회, 엄궁파출소와 함께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들의 이주로 폐·공가가 많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박영화 회장은 “방법활동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의 안전한 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어두운 밤을 누비며 치안을 지켜주시는 청년회원들 덕분에 주민들이 더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것”이라며“안전하고 건강한 엄궁동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사상구 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 36세대‘보름달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삼락동새마을부녀회의 재능기부로 송편, 과일, 명태전, 곰탕, 김치 등을 만들어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보름달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김종곤 위원장은 “폭염과 폭우로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됐지만 찾는 이 없이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에게 이번 보름달꾸러미가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먼저 다가가고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없는 삼락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