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등 차량 진입 불가지역 '드론'으로 방역한다

성남시, ‘코로나19 초강경 대응’ 드론 띄워 항공방역
드론 프로펠러 하향풍으로 빠짐없이 방역하고 차량 진입 불가지역 집중 활용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코로나19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중에서 드론을 활용해 방역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역은 차량 및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방역활동이 가능하며, 약재흡입과 접촉을 방지하고 드론 프로펠러의 하강풍으로 넓은지역을 균등하게 방재할 수 있다.

성남시에 따르면 5일부터 확진자 이동 동선 중 지상방역이 미치지 않는 장소와 공원 등 시설물 내에 시민의 이동을 요청하고 위험요인이 없는지 확인 후 방역액제를 살포한다.


성남시 관계자는"그 간 공적분야에서 축적해온 전문성을 활용해 직접 방역확동을 진행하고 지역드론기업체의 지원을 받아 방역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