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사리 손으로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홀로어르신 50가구에 전달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헌산중학교 학생들, 직접 담근 '김장김치' 전달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헌산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5일 고사리손으로 김치를 담가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헌산중학교 학생들은 원삼면 새마을부녀회원에게 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우며 함께 3kg들이 50통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윤도화 헌산중학교 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이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경험을 쌓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삼면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어촌 안심 여행지, 경남 거제 다대마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거제도 남쪽 끝자락에서 만나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어촌마을입니다. 바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다대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거제의 바다학교 갯벌 체험 → 바다와 바람의 극장 바람의 언덕 → 바다 옆 오피스 워케이션 → 바다를 담은 작품 조개공예체험 → 어촌 속 힐링숙소 다대휴양마을 펜션. ① 갯벌 체험 넓고 깨끗한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갯벌을 배우고 놀 수 있는 최고의 바다 놀이터입니다. 갯벌 속 보물 찾기처럼 짜릿한 시간이 기다립니다. ② 바람의 언덕 탁 트인 바다와 언덕 위 초원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이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합니다. 바다와 하늘, 바람이 만드는 힐링 무대입니다. ③ 워케이션 탁 트인 바다 전망 속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닷바람이 머리를 맑게 하고, 창밖 풍경이 영감을 줍니다. 새로운 형태의 휴가와 업무가 결합된 완벽한 공간입니다. ④ 조개공예체험 형형색색의 조개껍질로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작고 소중한 바다의 일부를 작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