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백군기 용인시장, 설 연휴 현장 근무자 격려

24일 동백지구대 ‧ 이동119안전센터 ‧ 용인공용버스터미널 방문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4일 동백지구대와 이동119안전센터,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시민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많은 근무자들이 노력해줘 감사하며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연휴 동안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여객은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을 방문한 백 시장에게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백 시장은 앞서 지난 21일 관내 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을 연이어 방문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병장들을 격려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급증..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최근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221개소에서 집계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025년 33주차(8월 10~16일) 기준 302명으로, 26주차(6월 22~28일) 63명 이후 7주 연속 증가세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예방수칙 실천을 권고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손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증상이 있을 때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를 방문해야 하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심하면 집에서 충분히 쉬어야 한다. 아울러 회사와 단체는 구성원이 아프면 쉴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밀폐된 실내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인근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받아야 한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종사자와 방문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