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어르신 건강관리자회의, 20년간 이어온 노인건강증진사업에 '유공표창' 수상

각 지역 경로당을 돌며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활동적인 건강 노인 이미지 확산에 기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시장 접견실에서 어르신 건강관리자회에 대해 ‘노인건강증진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어르신 건강관리자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노인건강증진을 위해 각 지역 경로당을 돌며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활동적인 건강 노인 이미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했다.


이영일 광주시 어르신 건강관리자회장은 “20여 년간 노력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소감을 말하고, “고령화와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노인건강증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 소규모 건강동아리 체재로 개편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르신 주도형 건강증진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는 물론, 주민들의 건전한 사회분위기와 건강증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관련기사

60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