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광주시 신동헌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악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발벗고 나선 화훼농가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이날 아침 "요즘 꽃농가들의 처지는 최악이죠. 하지만 광주시 화훼농가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성남시 분당 AK플라자까지 영업 범위를 넓혔다"고 알렸다.
이어 신 시장은 "AK를 직접 방문해 김생원 회장 등 광주시 화훼협회 농민들를 격려한 후, AK플라자 관계자와 이강용 점장님, 김재천 대표이사님을 뵙고 앞으로 광주시와의 도농상생의 가치 추구를 협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