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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광주시장 취임 1,000일, 도전의 연속"

여전히 도전 중.. "시들지 않는 열정으로 더 열심히, 시민의 소리를 쫓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시장 취임 1,000일! 대단하지요.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신동헌 시장이 26일 자신의 SNS에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을 올리며, 광주시장 취임 1000일의 소회를 밝혔다.

 

먼저 신동헌 광주시장은 페이스북에 "취임 첫날부터 힘들었다"고 회상하며, "지난 2018년 7월 2일은 전국적인 물난리로 아수라장인 분위기라 취임식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광주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솔직히 코사지 달고 취임하기가 부담스러운 분위기였다. 그 강한 이재명 도지사도 취소했으니까요"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신동헌 시장은 "강행했습니다. 전쟁이 나도 할 건 해야 된다"며, 시장 취임식을 한지 1,000일이 됐는데, 아직도 그 도전은 진행 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광주시 정체성 확립문제, 어린이 학교문제, 교통도로문제, 장기미집행 공원문제, 도시난개발 문제, 물류단지 문제 등 어디 하나 쉬운 게 없다"면서 "우리 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시들지 않는 열정'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기저기 터지는 시민의 소리를 쫓아 묵묵히 귀~ 귀울이겠습니다. 바르게 올바르게 지치지않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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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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