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착착착 추석 특별전’을 진행해 추석맞이 선물 세트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추석 특별전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역경제에 시름이 깊은 만큼, 경기도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을 통해 주변과 이웃을 생각하는 사려 깊은 ‘착한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조미김 세트, 배즙 100%, 순수 참기름 들기름 2종 선물 세트, 수제 강정 , 현미 누룽지세트 , 금쌀과자 종합 선물세트, 견과류 4종 선물세트, 천연 비누 선물세트 등이 있다.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경기도 사회적 가치생산품의 공식 공동 브랜드로 저소득층,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만든 사회적의미를 담아 만든 제품이다.
경기도는 ‘착착착’ 브랜드를 토대로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벌이며 사회적 가치 생산품의 인식향상과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제품디자인 개발, 품질관리 컨설팅,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영성 경기도 특화기업과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이 담긴 사회적 가치 생산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을 준비했다”며 “의미있는 명절 선물도 마련하고 착한 소비도 하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